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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국산 위장' 중국산 CCTV 243대 가스공사 LNG기지 등서 운용 중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월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국산 CCTV를 국산으로 위장 납품한 Y전자의 '위반 모델' 243대가 가스공사 LNG 생산기지·공급관리소 등에서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내역은 공급관리소 163대, 생산기지 59대, 본사·지사 21대이며, 인천LNG기지에는 수의계약한 PAS 카메라 16대가 설치됐다. Y전자는 중국산 CCTV 카메라 2만9984개의 원산지 표시를 제거해 납품한 혐의로 2021년 적발됐고, 법원은 납품 사기액 745억원을 인정해 전 대표 징역 4년·법인 벌금 1억원을 2023년 8월 대법원에서 확정했다. 국정원이 2021년 12월 긴급 보안조치를 통보한 이후에도 가스공사는 위반 모델 91대를 추가 구매했고, 전수조사에서 해당 243대를 모두 '중국산 해당 없음'으로 분류했다.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 영상감시장비 849대 중 261대(30.7%)도 위반 모델로, 통보 이후 199대를 추가 구매했으며 양 기관 모두 교체·폐기 실적은 없다.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