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트로픽 S-1 공개…AI 성장의 다음 병목으로 전력 지목
생성형 AI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S-1)를 제출하고 나스닥에 티커 'ANT'로 상장한다고 밝혔다. 상장 시점은 이르면 11월 중순으로 거론되며, 시장이 추정하는 기업가치는 1조5000억~2조달러(약 1986조~2648조원)다. S-1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162억8600만달러(약 21조5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4배 늘었고, 2분기에는 영업이익 9억7400만달러로 첫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순손실 807억4800만달러 가운데 약 724억달러는 전환사채(CB)·SAFE 등의 가치 변동에 따른 장부상 평가손실이다. 기사는 이 같은 성장을 유지하려면 반도체와 전력, 데이터센터가 현재보다 더 필요하다는 점이 함께 확인됐으며, 시장의 관심이 반도체에서 전력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