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자니아, 420억달러 LNG 개발사업 계약 임박
카미스 무사 오마르 탄자니아 재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총 420억달러 규모의 LNG 개발사업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향후 수개월 내 체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노르웨이 에퀴노르와 영국 셸이 주도하며 약 47.13조 입방피트(Tcf) 규모의 천연가스 매장량 개발을 추진한다. 엑손모빌, 파빌리온 에너지, 메드코 에네르기, 국영 탄자니아석유개발공사도 참여하고 있으며, 생산된 LNG는 대부분 수출하고 일부는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당초 올해 6월 이전 체결이 기대됐으나 일정이 지연됐고, 에퀴노르와 셸은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오마르 장관은 2030년까지 발전설비 용량을 약 8000MW로 두 배 늘리고 정부가 청정에너지원으로 분류하는 수력·태양광·풍력·천연가스 비중을 약 75%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함께 밝혔다.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