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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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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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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KIOST 연구자 창업·기업 참여 허용 법안 발의

조승환 의원(국민의힘, 부산 중구영도구)이 2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보유한 해양과학기술을 기업 이전과 연구자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술을 개발한 연구자가 해당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나 이를 활용해 창업한 기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이며, 발의에는 조 의원을 포함한 의원들이 참여했다.

11월 2일

출연연 연구자 창업 확산···기계연 올해 창업 7건 추진

한국기계연구원은 28일 2019년 이후 중단됐던 연구자 창업이 올해 재개돼 연구자 창업 7건과 연구소기업 설립 5건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21~2023년 3년간 기계연의 연구자 창업기업과 연구소기업은 각각 1곳으로 같은 기간 출연연 평균 창업 건수 5.45건을 밑돌았다. 기계연은 지난해 3월 창업 규정을 개정해 연구자가 창업기업 지분을 30% 미만, 자본금을 50% 미만까지 보유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 겸직 기간을 1년에서 최대 4년으로 연장했으며, 지난 4월에는 총 24억원 규모의 'KIMM 펀드'를 결성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박창대 책임연구원의 산업용 태양열 히트펌프 및 설계 플랫폼, 이대훈 연구원이 참여한 '메이스온' 등이 창업에 나섰고, 28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열린 '출연연 딥테크 기획창업 데모데이'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정헌 박사의 바이오 항공유 생산 기술(케이지에프티) 등 9개 팀이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과기출연기관법 및 4대 과학기술원법 개정안은 2027년 3월부터 시행되며, 출연연·과기원 연구자가 소속 기관 기술로 창업하거나 기술이전 기업 지분을 보유해도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상 사적이해관계자로 보지 않는 특례를 담고 있다.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