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픽스 에너지

Topic

#영농형태양광

14건 · 전체 뉴스

스페인 연구진, 포도밭에 저고도 영농형 태양광 실증

스페인 카르타헤나 공과대학과 무르시아 농업환경연구개발원(Imida) 연구진이 스페인 남동부 상업용 포도밭 3곳에 저고도 수직형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실증했다. 설치 용량은 보데가스 산 이시드로 2.34kW 수직 양면형, 보데가스 카르첼로 1.56kWp 블라인드형 단면형, 보데가스 에비네 2.4kW 수직 단면형이다. 연구진은 2024년 수확기에 포도 수확량, 당도, 적정산도, pH, 총 안토시아닌 함량, 총 폴리페놀 지수를 대조구와 비교하고 14개월간 인버터 단위 발전량을 측정했다. 헥타르당 연간 추정 발전량은 산 이시드로 555,905kWh/ha, 에비네 383,764kWh/ha, 카르첼로 304,716kWh/ha였으며, 토지등가비율(LER)은 1.16~1.53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설치 밀도를 높이면 LER이 1.95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추정했고, 구조 설계에 kWp당 강재 141~161kg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결과는 학술지 Renewable Energy Focus에 'Low-height vertical photovoltaic integration in vineyards with negligible agronomic impact' 제목으로 게재됐다.

10월 17일

마젠타색 반투명 CdTe 패널 아래 브로콜리 재배 실험 결과 공개

스웨덴 말라르달렌대,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CNR), 사크로쿠오레 가톨릭대 공동 연구팀이 2024년 재배기 동안 스웨덴 중부 Kärrbo Prästgård에서 반투명 마젠타색 CdTe 박막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영농형 태양광 실험을 수행했다. 명목 투과율 50%와 70% 두 시스템(각각 PAR 투과율 평균 13.2%, 19.2%)을 노지 대조구와 비교했으며, 각 시스템은 중국 Advanced Solar Power가 공급한 패널 21장을 최소 높이 1.5m, 경사각 6도로 설치했다. 수확기 브로콜리 생화중은 50% 시스템 173.7g, 70% 시스템 168.5g, 노지 대조구 187.6g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패널 아래 브로콜리는 정식 후 104일에 성숙해 노지(79일)보다 25일 지연됐다. PAR 단위당 지상부 건물중으로 측정한 복사이용효율은 노지 대비 50% 시스템에서 4.5배, 70% 시스템에서 2.8배 높았다. 연구팀은 약 1.1kW 규모 50% 투과율 프로토타입이 재배 기간 중 447.6kWh를 생산할 수 있다고 추정했고, 헥타르 규모 이론 계산에서 토지등가비율(LER) 1.18을 산출했다. 결과는 Cell Reports Physical Science에 게재됐다.

10월 14일

일본 ANRE, 상업용 태양광 우선 지원 4개 범주 제안

일본 자원에너지청(ANRE)은 9월 말 경제산업성(METI) 산하 재생에너지 위원회에 상업용 태양광 FIT·FIP 지원을 유지할 범주로 국공유지, 지자체 탈탄소 계획 승인 사업, 태양광 카포트, 공항·도로·철도·항만 등 인프라 4개를 제안했다. 2025 회계연도 말 공포된 규정에 따라 신규 지상형 상업용 태양광은 2027년 4월 1일부터 FIT·FIP 지원을 받지 못한다. ANRE는 각 부처·지자체·일본태양광발전협회(JPEA) 등이 제출한 10개 후보 범주를 향후 보급 중요성, 지역사회 적합성, FIT·FIP 제도 적합성 3개 기준으로 평가했다. 산업단지·상업용지, 폐골프장·폐스키장·유휴농지는 정의가 불명확하거나 벌채·표토 제거·정지 작업이 수반된다는 이유로 제외됐고, 영농형 태양광은 농림수산성이 차광률 30% 미만, 지상고 3m 이상, 지지대 간격 4m 이상 기준을 준비 중이어서 결정이 다음 회계연도로 미뤄졌다. 인증 기준, FIT·FIP 구분, 입찰 규칙, 지원 가격·기간은 10월~1월에 논의되며, 개정 성령 의견수렴은 2027년 2~3월, 시행은 2027년 4월 1일로 예정돼 있다.

10월 6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모든솔라, 지상 조립 방식 SSP 구조물로 영농형태양광 시공비 절감 추진

2018년 설립된 영농형태양광 전문기업 모든솔라가 자체 개발한 SSP(Speedy Solar Pipe) 구조물을 경북 경산 영남대 영농형태양광 MW 실증단지 등에 적용했다. SSP는 구조물을 지상에서 조립한 뒤 세워 올리는 '회전직립' 방식으로 3m 이상 고소작업 비중을 줄였으며, 100kW 구조물 시공기간이 기존 약 20일에서 7일로 단축됐다. 2023년 한전 보급형 영농형태양광 구조물 연구개발과제에서는 100kW 기준 48맨데이 시공실적을 기록했다. 파이프 밴딩 기술 적용으로 100kW 기준 부품 수는 기존의 약 3분의 1, 조립부는 8900여개소에서 3000여개소로 줄었고, 회사는 전체 시공비 약 30% 절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19년 개발 착수 이후 당진농업기술원·무주 사과 과수원·김제 실증단지에 적용했고 인도네시아 차밭 공급, 2023~2024년 일본 후쿠시마 수출을 진행했으며, 국내 EPC업체와 4MW 규모 필리핀 사업도 준비 중이다.

10월 5일

이탈리아 영농형 태양광, 포도나무 생육·생물다양성 개선 확인

바리대학교(University of Bari) 토양·식물·식품과학과 연구팀이 이탈리아 남부 푸glia 지역의 고온·건조 조건에서 영농형 태양광(agrivoltaics) 차광이 포도나무 생리, 수량, 과실 성분,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평균 신초 길이는 전일조 조건에서 115.8cm였으나 저차광·고차광 조건에서는 268~274cm로 나타났고, 송이 무게는 전일조 65.4g 대비 고차광 164.9g으로 측정됐다. 과실 당도는 전일조 25.8°Bx에서 고차광 22.9°Bx로 낮아졌으며 산도 변화는 상대적으로 작았다. 모듈 하부에서는 기온이 약 0.5~1.0℃ 낮아지고 상대습도가 2~14% 높아졌으며, 클로버·방가지똥·질경이·무스카리·알팔파 등 자생식물 종 풍부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연구를 주도한 Giuseppe Ferrara 교수는 이 결과를 다른 기후나 작물에 자동으로 확대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이탈리아 북부 발폴리첼라 지역의 기존 실험에서는 태양광 설치 구역 외부의 생산량이 더 높았던 사례를 언급했다.

10월 2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햇빛소득마을 1차 선정 86곳 중 58곳, 계통연계 보완 필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추진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말 1차 공모에 선정된 86곳 중 사업요건을 모두 갖춘 '즉시추진' 마을은 9곳(10.5%)이고 나머지 77곳(89.5%)은 '조건부'로 선정됐다. 조건부 77곳 가운데 계통연계 문제가 남은 마을은 58곳(75.3%)으로, 전체 선정 마을의 67.4%에 해당한다. 계통 조건이 붙은 58곳 중 31곳(53.4%)은 호남권에 집중됐으며, 한전 기준 7월 전국 태양광 계통 접속 대기 용량 3417MW 중 호남권이 2245MW(65.7%)를 차지한다. 햇빛소득마을 관련 예산은 올해 1113억6200만원에서 내년 3559억400만원으로 늘었고, 커뮤니티솔라 예산은 983억원에서 2347억원, 이차보전 예산은 60억원에서 284억5500만원으로 증액됐으며 대출보증 지원 예산 248억6300만원이 신규 편성됐다. 정부는 2030년까지 햇빛소득마을을 3000곳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9월 28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한화큐셀·포스코, 영농형태양광 사업화 업무협약 체결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포스코가 지난 17일 국내 영농형태양광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영농형태양광 전용 모듈과 하부 구조물을 하나의 패키지로 개발할 계획으로, 한화큐셀은 충북 진천공장에서 생산하는 전용 모듈을, 포스코는 부식에 강한 하부 구조물 자재를 공급한다. 양사는 향후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신토불이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금융·기자재·시공·유지보수·전력판매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마련할 계획이며, 한화큐셀은 발전소 준공 이후 직접전력구매계약(PPA) 중개와 실시간 전력시장 입찰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농지법상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 기간은 8년으로 제한돼 있었으나, 지난 6월 제정·공포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 허가기간이 최장 23년으로 늘어났다. 기사에서는 작물별 적정 차광률과 수확량 변화가 다른 만큼 실증자료 축적이 필요하고, 발전 수익 배분 기준과 설비 철거·농지 복구 책임을 사전에 명확히 해야 한다는 점도 지적됐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한화큐셀·포스코, 영농형태양광 보급 업무협약 체결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포스코가 지난 17일 국내 영농형태양광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영농형태양광에 최적화된 모듈과 하부 구조물 패키지를 공동 개발·공급하고, 향후 국내 기업 간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금융·기자재·시공부터 전력 판매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충북 진천공장에서 영농형태양광 전용 모듈을 제조·공급하고 시공·유지보수와 PPA 중개 등 전력 판매 솔루션을 연계하며, 포스코는 하부 구조물용 소재 공급과 구조물 개발을 맡는다. 기존 농지법상 영농형태양광 허가기간은 8년으로 제한됐으나, 지난 6월 제정·공포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장 허가기간이 23년으로 확대됐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한화큐셀·포스코, 영농형태양광 국산 모듈·구조물 패키지 공동 개발 MOU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포스코가 지난 17일 국내 영농형태양광 보급 확대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국산 모듈·구조물을 결합한 영농형태양광 전용 패키지를 공동 개발하고, 금융·기자재 공급·시공·유지보수·전력 판매를 아우르는 기업 연합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충북 진천공장에서 생산한 영농형태양광 전용 모듈을 공급하고 준공 이후 PPA 중개와 실시간 전력시장 입찰을 지원한다. 포스코는 부식에 강한 하부 구조물용 철강재를 공급하며 구조물 표준화를 추진한다.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해 6월 제정·공포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최장 허가 기간을 기존 농지법상 8년에서 23년으로 늘렸으며 연말 시행을 앞두고 있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한화큐셀·포스코, 영농형태양광 국산 공급망 구축 MOU

한화큐셀은 포스코와 지난 17일 국내 영농형태양광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국내 영농형태양광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토불이 얼라이언스'를 구성한다. 국산 모듈과 구조물 등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구축하고, 기자재 공급부터 시공과 전력 판매까지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영농형태양광사업법 시행과 지난 6월 제정된 관련 법을 배경으로 한다.

9월 21일

프랑스 TSE 영농형 태양광, 증발산 20% 감소·옥수수 수확량 19.6% 증가

프랑스 재생에너지 사업자 TSE가 자사 영농형 태양광(어그리볼타익) 부지의 농학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퓌드돔주 샤들뢰프 부지에서는 방사 센서 18개, 기상관측소 14개, 토양 온습도 프로브 14개를 설치해 겨울 사료용 보리를 재배했으며, 패널 아래 수확량은 대조구 대비 90~96% 수준으로 2024년 4월 8일 시행령이 정한 수확량 감소 10% 미만 요건을 충족했다. 곡물 용적중은 대조구보다 3% 높았고, 생육기 증발산량은 20% 감소했다. 가장 더운 시간대 작물 높이의 기온은 패널 아래가 4.1°C 낮았고 증발산량은 하루 2.15mm 줄었으며, 가장 추운 밤에는 최대 3°C 높았다. 오트손주 아망스 부지에서는 2026년 4월 25일 파종한 사일리지 옥수수가 패널 아래에서 평균 초장 200cm(대조구 160cm), 건물 수확량은 대조구 대비 19.6% 높게 나타났다.

9월 18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한화큐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태양광·AI 솔루션 전시

한화큐셀이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태양광 기술과 AI 기반 에너지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IEA, 세계은행,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주관한다. 전시 품목은 일반 태양광 모듈, 정부 햇빛소득마을사업에 특화된 영농형태양광 모듈, 자체 연구개발 중인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이다. 부스에서는 발전소 모니터링 시스템 'Q.HUB' 애플리케이션과 가상발전소(VPP) 관제 화면을 통한 AI 발전소 운영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발전사업자와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PPA 서비스, RE100 에너지 컨설팅 사업, 분산에너지 모델 '솔라스마트시티' 미니어처도 소개한다.

9월 10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한화큐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9일 오는 16~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이다. 전시에서는 일반 태양광 모듈, '햇빛소득마을'용 영농형태양광 모듈,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을 선보인다. 또한 발전소 모니터링 시스템 'Q.HUB'와 가상발전소(VPP) 관제 페이지, PPA 기반 전력 공급 모델, 분산에너지 모델 '솔라스마트시티'를 소개한다. 솔라스마트시티 미니어처로 태양광 발전소 전력이 AI 데이터센터 등 수요처로 공급되는 과정을 전시한다.

9월 9일

스위스 영농형 태양광 확산이 지연되는 이유: ZHAW 보고서

스위스 취리히응용과학대학(ZHAW) 기술 보고서는 스위스에서 지상형 태양광이 설치 용량의 0.1%, 영농형 태양광(agri-PV)은 반올림 시 0.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스위스 에너지법은 수력을 제외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2035년까지 연 35TWh, 2050년까지 45TWh로 늘리도록 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설치 용량 8.2GW의 태양광이 약 8.2TWh를 생산했다. 보고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연 2GW~2.5GW의 신규 설치가 필요하다고 추정했고, 영농형 태양광의 이론적 연간 발전 잠재량은 323TWh, 계통연계점에서 300m 이내로 제한할 경우 113TWh로 산정했다. 확산의 걸림돌로는 지역 수용성 부족, 수익성 불확실, 농기계 운용 제약, 농지의 약 절반이 임차라는 소유 구조와 함께, 태양광이 농업 생산을 저해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 공간계획법(RPG) 제24조가 지목됐다. 2024년 조사에서 22개 설비가 확인됐고 현재는 100개 미만으로 추정되며, 보고서는 투자 확실성 제고, 경매 시장 프리미엄에 추가되는 보조 프리미엄 도입, RPG 제24조 개정을 통한 농업 보조금 보장, 지역 단위 목표 설정, 독일·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 사례 참고 등을 권고했다.

9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