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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국감서 산업부 메가프로젝트 예산·지역 배분 공방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정부 주도 대형 인프라 사업인 '메가프로젝트'의 예산 집행 타당성, 사업 속도, 지역 수용성이 쟁점이 됐다. 야당 의원들은 다수 사업에서 계획 대비 사업비가 반복적으로 수백억원대 증액됐고 일부 증액 사유가 불분명하다며 항목별 근거와 기재부·산업부·지자체 협의 내역 공개를 요구했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안의 지역별 편성에서 호남권 반도체가 1조5168억원으로 약 50%인 반면 대경권은 148억3500만원으로 0.48%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사업비 증액이 설계 보완, 자재비 상승, 현장 여건 변동 등을 반영한 것이며 내부 기준과 관계법령에 따라 이뤄졌다고 답했다. 야당은 감사원 감사 청구와 추가 자료 제출 요구를 예고했고, 산업부는 국회 요구에 응하고 프로젝트 지연에 따른 피해 최소화 방향으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0월 6일

2027년 LPG용기 시설개선사업에 67억1,600만원 투입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2027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예산은 총 67억1,600만원으로 편성됐다. 대상은 단독주택 2만가구와 공동주택 1천가구 등 총 2만1천가구로, 단독주택은 올해와 같은 규모이지만 공동주택은 올해 2500가구에서 감소했다. 사업별로 단독주택에 62억1,600만원(시공비 60억원, 국고·지방비 각 30억원, 사업운영비 국고 2억1,600만원), 공동주택에 5억원(국고·지방비 각 2억5천만원)이 배정됐다. 지역별 단독주택 물량은 전남 4100가구, 충남 4000가구, 경북 2250가구, 경남 1900가구, 충북 1700가구 순이다. 현행 규정은 국비·지방비 각 45%, 민간 10% 부담 구조이나, 내년부터는 민간 부담분을 정부(지자체 포함)가 전액 지원한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새만금개발청 2027년 예산 정부안 2222억원 확정

새만금개발청의 2027년도 예산 정부안이 총 2222억원(일반회계 2166억원, 기후기금 56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74억원(3.4%) 증가한 규모다. 기업 투자 지원 예산은 46억원에서 265억원으로 477% 확대 편성됐으며, 장기임대용지·로봇클러스터·DRT가 신규 핵심사업으로 포함됐다. 세부적으로는 AI데이터센터(AIDC)와 피지컬AI 구축을 위한 장기임대용지 공급에 175억원,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제조공장 연계 공동물류창고 조성에 5억원,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 구축에 4억원이 배정됐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내년 예산이 앵커기업 투자를 앞당기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