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미국 오스틴시와 AI 물관리 협력 MOU 체결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와 인공지능(AI) 물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력은 올해 1월 CES에서 오스틴 아시아상공회의소가 수공의 물관리 기술에 관심을 보이며 시작됐고, 8월 '한-텍사스 비즈니스 서밋' 참석을 거쳐 오스틴시 대표단 방한으로 협약 체결에 이르렀다. 오스틴시는 삼성전자와 테슬라 등이 입주한 지역으로, 최근 도시 개발과 데이터센터 확충으로 물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스틴시 수도국이 안정적 물 공급과 스마트 물관리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양측은 디지털트윈 등 스마트 물관리 분야에서 모범사례·기술 공유, 공동 세미나 개최, 현지 적용을 위한 공동 실증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수공의 물관리 역량으로 오스틴시를 지원하고 국내 물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10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