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수, 농어촌 기본소득·교통망 등 3대 현안 건의
황이주 울진군수는 10월 31일 경북 청송군 진보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3대 현안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건의 내용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울진군 선정, 청송IC~울진 후포 간 동서횡단 고속도로 신설 연결, 국도 36호선 4차선 전면 확장이다. 황 군수는 울진이 원전 10기 체제를 통해 기저부하 전력을 공급해 왔고, 발전소주변지역 지원금과 지역자원시설세 등 원전 관련 재정 기반을 보유해 시범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도 36호선 확장에 대해서는 방사능 방재 비상사태나 대형 산불 등 재난 시 광역 비상 대피로가 필요하다며 예타 면제와 조기 확장을 요청했다. 황 군수는 앞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접촉해 기본소득 모델의 법제화 가능성을 타진했다.
21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