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하자 배상 8348억원 요구… 건설 4사 1조원대 부담
이라크가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 하자를 문제 삼아 8348억원의 배상을 요구했다. 이 공장을 시공한 현대건설·GS건설·SK에코플랜트·현대엔지니어링 4사가 이라크 석유부 산하 석유프로젝트공사(SCOP)로부터 회수하지 못한 사업 대금은 6254억원이다. 미수 대금 중 가장 큰 몫은 세금 관련 대금으로 2777억원이다. 미수 공사대금 6254억원과 이행보증 4202억원이 함께 걸려 있어 4사가 1조원대 손실을 떠안을 수 있는 상황이며, 공사대금은 장부상 받을 돈으로 남아 있다.
10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