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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 · 전체 뉴스

이탈리아 정부, 468MW 규모 태양광 사업 10건 부적합 판정

이탈리아 국무회의(CDM)는 10월 28일 회의에서 총 약 468MW 규모의 태양광·영농형 태양광 사업 10건에 대해 환경적합성 부정 의견을 내고, 총 272MW 규모의 5개 사업에는 긍정 의견을 냈다. 대상 사업은 풀리아, 라치오, 바실리카타, 몰리세 4개 지역에 분포한다. 승인된 사업 중 최대 규모는 Solar Capital 1이 풀리아 포지아와 루체라 사이에 추진하는 76.77MW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이며, 부정 의견을 받은 사업 중 최대 규모는 Solar Italy XV의 113MW Campo Agrosolare Valle(아스콜리 사트리아노)다. 정부는 성명에서 해당 사업들을 거부하며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대보다 경관 및 문화유산 보호가 우선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부정 의견을 받은 사업에는 X-Elio, Pacifico Energy Partners, CCE Holding, Green Genius 등의 자회사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10월 30일

이탈리아 2025년 지상형 태양광, 토지 2,798헥타르 점유

이탈리아 환경보호연구소(ISPRA)와 국가환경보호시스템(SNPA)의 '토지 소비·도시 생태계·국토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지상형 태양광 설비가 차지한 토지는 2,798헥타르로 2024년 1,700헥타르에서 늘었다. 연간 증가 면적은 2021년 75헥타르, 2022년 263헥타르, 2023년 420헥타르를 거쳐 확대됐으며, 2025년 태양광은 이탈리아 전체 토지 소비 10,243헥타르의 약 27%를 차지했다. 지상형 태양광 누적 점유 면적은 21,368헥타르로 약 12,570MW 용량에 해당하고, 풀리아주가 4,764헥타르로 가장 넓다. 2025년 신규 면적은 라치오 952헥타르, 시칠리아 858.5헥타르로 두 지역이 전국 신규 지상형 태양광 면적의 약 65%를 차지했다. ISPRA는 이탈리아 옥상 활용 가능 면적을 최대 1,116㎢로 추정하며 이 공간에 140GW~193GW 태양광을 추가 토지 소비 없이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29일

이탈리아, 1~9월 태양광 4.83GW 신규 설치

이탈리아 태양광협회 Italia Solare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2026년 1~9월 신규 태양광 4.83GW를 설치했으며 신규 계통연계 설비는 147,632개였다. 2025년 같은 기간은 161,962개 설비에 4.08GW였다. 이로써 2026년 9월 말 누적 설치량은 2,314,113개 설비, 48.35GW가 됐다. 설비 구분으로는 유틸리티급이 473개 설비 2.24GW로 전체의 약 46%, 상업·산업(C&I)이 11,905개 설비 1.70GW로 35%, 20kW 이하 주택용이 135,254개 설비 897MW로 약 19%를 차지했다. 지역별 신규 용량은 시칠리아가 686MW로 가장 많았고 롬바르디아 644MW, 피에몬테 498MW가 뒤를 이었으며, 9월 말 누적 배터리 저장장치는 19.98GWh·8.34GW로 집계됐다.

10월 24일

이탈리아, 2차 수상태양광 입찰서 30MW 전량 배정

이탈리아 에너지서비스관리공사(GSE)가 FER2 지원제도에 따른 내륙 수상태양광 2차 경쟁입찰에서 30MW 할당량 전량을 배정했다고 순위 명단을 통해 밝혔다. 기준요금 대비 2% 할인을 제시한 2개 프로젝트는 탈락했으며, 선정된 8개 프로젝트 중 7개는 1MW를 넘는 용량으로 할인율은 2.010~3.25% 범위였다. 최대 규모는 Sunprime Agira가 피에몬테주 노바라현 란디오나에 제안한 5.5MW 설비로, 1MW 초과 구간 기준요금 70.6유로(82.0달러)/MWh에 2.010% 할인을 적용해 선정됐다. 최소 규모는 Gens Srl이 에밀리아로마냐주 볼로냐에 제안한 380kW 설비이며, Rosa Rinnovabili는 롬바르디아주 밀라노현 피올텔로·메디글리아에서 5개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2차 기준요금은 1kW~300kW 87.3유로/MWh, 300kW~1MW 84.7유로/MWh, 1MW 초과 70.6유로/MWh로 설정됐고, 선정 사업자는 설비 가동 후 30일 이내에 FER-E 포털로 지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10월 23일

한국 환경성적표지, 이탈리아와 상호인정 협력 협약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이탈리아 환경성적표지(EPD Italy) 운영기관인 아이씨엠큐와 양국 간 상호인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사용·폐기 과정의 환경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공개하는 제도다. 이탈리아는 건축자재와 전기·전자제품을 중심으로 제도를 운영하며 건축분야 공공조달에도 활용하고 있어, 국내 주요 인증 제품군과 유사한 건축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이 추진됐다. 양측은 제도 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인정 범위와 세부조건을 협의하며, 정기 실무회의를 거쳐 상호인정협정(MRA) 체결을 목표로 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노르웨이 EPD-Global, 일본 SuMPO EPD 등 해외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세미나가 열려 글로벌 환경규제 변화와 환경정보 디지털화 등이 논의됐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이탈리아, 환경성적표지 상호인정 추진

한국과 이탈리아가 양국 환경성적표지 제도 간 상호인정 협력을 추진한다. 상호인정이 실현되면 국내에서 인증받은 제품의 환경성적 정보를 이탈리아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우)이 이번 협력을 진행한다. 기술원은 국내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시 인증 부담과 제품 환경성 입증에 드는 시간·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10월 22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BW ESS, 이탈리아에서 828MWh 규모 BESS 착공

배터리 저장장치(BESS) 소유·운영사 BW ESS가 이탈리아에서 828MWh 규모의 대형 BESS 프로젝트 건설에 착수했다. 이는 BW ESS가 한 달 사이 이탈리아에서 착공한 두 번째 대규모 프로젝트다. 같은 기간 개발사 Galileo와 Aura Power도 이탈리아 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진전시켰다. 원문은 이탈리아 BESS 시장이 '실행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7일

이탈리아 영농형 태양광, 포도나무 생육·생물다양성 개선 확인

바리대학교(University of Bari) 토양·식물·식품과학과 연구팀이 이탈리아 남부 푸glia 지역의 고온·건조 조건에서 영농형 태양광(agrivoltaics) 차광이 포도나무 생리, 수량, 과실 성분,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평균 신초 길이는 전일조 조건에서 115.8cm였으나 저차광·고차광 조건에서는 268~274cm로 나타났고, 송이 무게는 전일조 65.4g 대비 고차광 164.9g으로 측정됐다. 과실 당도는 전일조 25.8°Bx에서 고차광 22.9°Bx로 낮아졌으며 산도 변화는 상대적으로 작았다. 모듈 하부에서는 기온이 약 0.5~1.0℃ 낮아지고 상대습도가 2~14% 높아졌으며, 클로버·방가지똥·질경이·무스카리·알팔파 등 자생식물 종 풍부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연구를 주도한 Giuseppe Ferrara 교수는 이 결과를 다른 기후나 작물에 자동으로 확대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이탈리아 북부 발폴리첼라 지역의 기존 실험에서는 태양광 설치 구역 외부의 생산량이 더 높았던 사례를 언급했다.

10월 2일

배터리·ESSpv magazine

이탈리아 MACSE 저장장치 입찰 상한 €27,000/MWh로 상향

이탈리아 에너지규제기관 Arera는 2026년 9월 24일 결의안 332/2026을 통해 2029년 인도분 MACSE 저장장치 경매의 최대 프리미엄(상한)을 적격 MWh당 연 €27,000(약 $30,703)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 7월 협의안의 €22,000보다 높아진 수치로, 기준 투자비가 €125,000/MWh에서 €150,500/MWh로 상향되고 WACC가 8.0%에서 8.2%로 조정된 데 따른 것이다. Arera는 배터리 비용 추정치를 탄산리튬 가격과 중국 수출세 면제 폐지 발표를 반영해 상향했고, EPC 비용은 협의안과 1차 경매 적용치의 중간값으로 설정했다. 프리미엄을 리튬 가격에 연동하는 방안은 경매 60일 전 공표 요건 때문에 배제됐으며, 확정된 상한은 1차 경매 대비 27% 낮은 수준이다. 낙찰 설비는 15년간 입찰가(pay-as-bid) 프리미엄을 받으며, 보증금·인출 일정·가용성 위약금 등 계약 금액은 상한의 일정 비율로 산정된다.

9월 28일

이탈리아, 상반기 태양광 2.61GW 설치

ANIE Rinnovabili가 이탈리아 전력망 운영사 Terna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2026년 상반기에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 83,791개, 총 2,918MW를 계통에 연결했다. 이 중 태양광이 83,732개 설비, 2,610.9MW로 신규 용량의 약 90%를 차지했고 풍력 295.2MW, 바이오에너지 7.4MW, 수력 5.4MW가 뒤를 이었다. 태양광 신규 설치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반면 풍력과 수력은 각각 22%, 73% 감소했다. 2분기 태양광 설치량은 1,523MW로 1분기 1,395MW 대비 9% 늘었으며, 6월 말 기준 누적 태양광 설비 용량은 약 46.8GW다. 주거용은 3년 연속 둔화해 전분기 대비 22% 감소했고, 10MW 초과 프로젝트는 전분기 대비 197% 증가했다.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