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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임상준 환경공단 이사장 송치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1월 2일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 임 이사장은 환경부 차관 재직 중인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유흥주점에서 폐타이어 재활용업체 엘디카본 황모 대표로부터 1인당 115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황 대표도 함께 송치됐다. 경찰은 지난 5월 26일 임 이사장 자택과 엘디카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뒤 약 5개월간 증거를 분석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월 29일 임 이사장의 직무를 정지했고, 환경공단은 이후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환경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임 이사장에게 지급된 급여는 총 5164만원이다.

11월 3일

국감서 환경공단 이사장 접대 의혹·직무대행 인사권 지적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한국환경공단 운영·관리 문제가 제기됐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부 차관 재직 당시인 2024년께 폐타이어 재활용업체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5월 26일 임 이사장의 자택과 해당 업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같은 달 29일 임 이사장의 직무를 정지했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후부 자체 감사 실시 여부를 묻자 안세창 기획조정실장은 자체 감사를 실시하지 않았으며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차광명 경영기획이사의 임기와 인사권 행사 문제도 질의했다.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