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쉬, 자동차부품 사업 별도 법인으로 분리
독일 보쉬가 22일(현지시간) 독일 내 자동차부품 사업인 '보쉬 모빌리티'를 로버트보쉬(Robert Bosch GmbH)에서 분리해 별도의 유한책임회사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모빌리티 부문 외에 보쉬 디지털,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글로벌 부동산 조직도 각각 독립법인으로 전환한다. 이들 4개 법인은 보쉬그룹이 지분 100%를 보유하는 자회사로 남으며, 2027년 8월 1일 운영을 시작해 연말까지 조직 개편을 완료할 계획이다. 보도는 중국 기업들이 전기차 배터리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성장하면서 기존 유럽 부품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된 점을 배경으로 들었다.
10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