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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AI 자율운항 로봇 해양쓰레기 수거 사례로 최우수상
해양환경공단은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에서 'AI를 활용 해양쓰레기 분포 조사·수거' 과제로 AI 활용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2024년부터 AI 기반 자율운항 수상로봇 개발을 추진했으며, 이 로봇은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크기를 식별하고 GPS를 활용해 발견 위치로 자율운항하며 수거작업을 수행한다. 낮은 교량이나 협소 수역 등 기존 선박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수거가 가능한 점이 평가받았다. 2025년 마산항 현장 실증에서 사각지대의 해양쓰레기 155톤을 수거했고, 올해부터 현장에 본격 활용 중이다. 공단은 관측용 드론, 자율운항 지원 스테이션, 통합관제시스템을 연계한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