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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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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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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금호석화, 상반기 R&D 19.2% 증액…고부가·친환경 소재 확대

금호석유화학의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는 310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 전기차 타이어용 고기능성 합성고무 SSBR 분야에서 지난해 연산 3만5000톤 증설을 마치고 1분기부터 상업 가동에 들어갔으며, 신제품 'SOL 6140E'는 고객사 품질 승인을 거쳐 초도 공급을 시작했다. 금호폴리켐은 EPDM 생산라인을 7만톤 증설해 연산 31만톤 체제를 구축했고, 금호미쓰이화학은 MDI 생산능력을 올해 말 연산 71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친환경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서연이화와 폐가전 회수 ABS를 자동차 내장재로 개발해 기아 K4 콘솔 부품에 적용했으며, 재활용 원료 20% 이상 사용과 탄소배출량 약 16%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가동한 여수 제2에너지 사업장 CCUS 설비는 하루 최대 220톤, 연간 약 7만600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다.

10월 14일

LG화학, 폭스바겐그룹과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개발 협약

LG화학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폭스바겐그룹과 '차세대·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개발 및 적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고부가합성수지(ABS)와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을 활용해 차량 무게를 줄이면서 부품 성능을 확보하는 플라스틱·복합소재를 공동 개발하고,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소재도 함께 검토한다. 또 사용 후 회수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LG화학의 재활용소재를 폭스바겐그룹 주요 브랜드 차량의 내·외장재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신차 제작 시 재활용 플라스틱 의무사용 비율을 높이는 유럽연합(EU) 폐차처리지침(ELV) 개정 등 환경규제 강화 흐름과 맞물려 있다. 김상민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완성차 업체와 소재 기업이 모빌리티 소재 분야에서 협력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