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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장기 지연 태양광 사업 전력판매단가 인하 협상 착수
방글라데시 정부가 수년 전 높은 단가로 PPA를 체결했으나 발전소를 건설하지 않은 태양광 개발사들과 재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구성된 정부 위원회는 이미 여러 사업주와 협의를 마쳤고, 10월 27일과 29일에 두 곳과 추가 회의를 예정하고 있다. 해당 사업들은 전 정부 시기 '전력·에너지 공급 신속 증대(특별규정)법 2010'에 따라 대부분 투자자의 비요청 제안(unsolicited proposal) 방식으로 승인됐고, 승인 기한이 반복 연장됐음에도 완공되지 않았다. 정부 관계자들은 당시 사업비와 금융비용을 반영해 높은 단가로 PPA가 체결됐으나 이후 건설비와 태양광 설비 가격이 크게 하락했으므로 단가를 현재 수준에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전력부 전력국 부이사관이자 위원회 위원장인 마흐푸자르 라흐만은 전력 단가와 이행 지연 문제를 점검해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