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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새울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개소, 접근성·안내 문제 지적

9월 22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와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가 같은 날 개소했다. 두 센터는 원전 주변지역 주민이 안전정보를 확인하고 관계기관에 질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원자력안전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설치 목적이다. 고리센터 개소식은 기장군 철마면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에서 열렸으나, 정확한 장소가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았고 대중교통 접근도 쉽지 않았다는 취재 경험이 전해졌다. 부산시의회에도 개소식 소식이 충분히 공유되지 않았으며,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의 질의 과정에서 부산시 원자력안전과장이 센터 소재 지역구 의원 1명에게만 알렸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1일

고리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개소, 주민 정보 열람·소통 공간 마련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2일 부산 기장군 철마면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 내에서 고리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전 주변 주민에게 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자료열람실, 온라인 정보검색 부스, 원자력안전정보 서고, 주민 소통공간을 갖췄으며 안전정보 공개와 주민 설명회, 지역 맞춤형 콘텐츠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최원호 원안위 위원장, 임승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조석진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부사장,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 우성빈 기장군수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센터가 주민이 찾아가기 불편한 곳에 있어 접근성을 높일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