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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포호 일원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추진
강릉시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경포호 일원 생태계 복원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25억 원, 도비 7억 5000만 원, 시비 17억 5000만 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경포호와 경포천, 가시연습지를 잇는 생태환경을 조성해 생물다양성 확충과 도시생태계 연결성 강화를 추진하며, 수달 등 국가보호종 서식 환경 개선과 유전적 다양성 관리도 포함된다. 사업 대상지인 초당동 470-1 일원은 생태계교란종 확산과 지반 단차로 인한 야생동물 생태통로 단절이 발생한 곳이다. 시는 2027년 실시설계와 공원조성계획 변경,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친 뒤 2028년부터 물길 복원, 자연숲, 생태습지, 야생동물 서식지 등을 연차별로 조성할 계획이다.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