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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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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고속도로

2건 · 전체 뉴스

비젼테크, 침수 환경 전력설비 실증시험 실시

비젼테크는 지난 20일 경북 경산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등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침수 대응 전력설비 현장실증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증은 하천 접지와 가로등 접지선을 연결하고 수중모터, 펌프기동반, 단상 분전반을 설치한 뒤 피복이 제거된 전선과 전선관으로 비방수 환경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침수 조건에서 수중모터와 관련 전력설비가 정상 작동 상태를 유지했고, 측정된 누설전류는 각각 0.67mA와 0.77mA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비젼테크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국가 R&D 사업 '초장대 K-지하고속도로 인프라 안전 및 효율 향상 기술개발'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침수 대응 펌프기동반과 전기차 충전설비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건설기술연구원 주관으로 2024년 시작해 2028년까지 진행되며, 회사는 내년 1월 CES에서 침수 대응 전력안전 신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27일

광기술원, 광케이블 1가닥으로 지하고속도로·터널 화재 실시간 감지

한국광기술원은 10월 20일 광케이블 한 가닥으로 지하고속도로·터널 전 구간 온도를 실시간 감시하는 '광케이블 기반 분포형 화재감지 시스템' 계측기 시제품을 개발하고 전기차 배터리팩 실화재 실증테스트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시제품은 약 10km 구간까지 화재 감지 성능을 확보했으며, 과제 종료 시점인 2028년까지 감지 거리를 15km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 기술은 라만 산란광을 분석하는 분포형 온도계측(DTS) 방식으로 광케이블 자체가 센서로 작동해 별도 전원이나 전기배선이 필요 없고, 전 구간 온도를 0.5m 간격으로 연속 측정한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초장대 K-지하고속도로 인프라 안전 및 효율 향상 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광기술원은 2024년 4월부터 화재감지 분야를 맡아왔다. 지난 7월 방재시험연구원(경기 여주) 실증 테스트베드에서 전기차 배터리팩 실화재 시험을 두 차례 수행했고, 다채널 광센서 등 총 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