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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지하 데이터센터 화재 확산 방지 구획 시스템 시작품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8일 '지하 데이터센터용 화재 확산 방지 구획 시스템' 시작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접이식 방화덮개로 화재가 발생한 위치에 필요한 시점에만 방화구획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경기도 화성시 건설연 화재안전연구본부에서 지하 데이터센터 내부 환경을 모사한 화재 시험을 실시한 결과, 화재 감지 후 1분 이내에 해당 데이터랙을 격리할 수 있었다. 시험 중 방화덮개 표면온도는 100℃ 이하로 유지됐고 외부 연기 누출은 관찰되지 않았다. 박선규 원장은 추가 검증과 성능 고도화, 관련 안전기준 마련 기여 계획을 언급했다.

10월 28일

건설연, 지하 데이터센터용 이동형 방화구획 시스템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지하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이터랙을 자동으로 찾아 격리하는 이동형 방화구획 시스템 시작품을 개발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천장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이동체와 벨로즈 방식의 접이식 방화덮개로 구성되며, 평상시 천장에 접혀 있던 덮개가 화재 감지 시 발화한 랙으로 이동해 아래로 펼쳐지며 랙을 감싼다. 화성시 화재안전연구본부에서 지하 데이터센터 내부를 모사한 화재 시험을 진행한 결과, 화재 감지 후 1분 이내에 해당 데이터랙을 격리했고 방화덮개 표면온도는 100℃ 이하로 유지됐으며 외부로 연기가 새어 나오는 현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기존 방화 대책은 주요 시설의 내화구조나 용도가 다른 공간 간 방화구획에 초점을 둬 데이터홀 내 개별 랙의 화재 확산을 막는 기술은 제한적이었다. 건설연은 신규 지하 데이터센터 외에 모듈러 서버실과 고밀도 전산시설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