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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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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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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연 전기요금 6322억원…에너지 절감·계량제도 개선 제안

전용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탄소중립추진단 부장은 15일 서울역에서 열린 '2026년 철도분야 기술사회 연합 심포지엄'에서 철도 특성을 반영한 전력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코레일의 지난해 전기요금은 6322억원으로 2021년보다 71.5%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전력사용량 증가율은 4.3%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제운전과 설비 효율화만으로는 비용 상승 대응이 어렵고,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축소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요구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술적 대응으로는 최대수요전력 관리가 제시됐으며, 경부고속선 평택전철변전소 구간 시범운영에서 최대수요전력을 3~4% 낮추는 효과를 확인했다. 열차 위치와 운행 상황을 분석해 수요 집중이 예상되면 기관사에게 경보를 보내 타행운전 등 운전 조정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코레일은 이를 전체 전철변전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석항전철변전소에는 회생에너지 저장과 피크 억제를 위한 1MWh 설비가 언급됐다.

10월 16일

코레일 "철도 탄소중립, 에너지 절감·재생에너지·회생에너지 거래 병행 필요"

전용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탄소중립추진단 부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GICC 2026 '교통 협력 세미나'에서 '철도가 주도하는 탄소중립(Net-Zero) 미래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전 부장은 철도 탄소중립이 에너지 절감 기술, 재생에너지 확대, 회생에너지의 거래·정산 체계 구축이 함께 이뤄질 때 실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의 자발적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정부 정책과 제도적 강제성, 시장 메커니즘, 운영기술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기업별 배출량을 할당하고 초과분은 배출권을 구매하되 감축 시 잉여 배출권을 판매할 수 있는 구조로, 국내 탄소 가격 상승에 따라 배출권 구매보다 설비 개선이 유리해지는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에서는 전철화 확대에 따른 '탄소중립의 역설' 문제도 함께 거론됐다.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