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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6건 · 전체 뉴스

원자력·SMR·핵융합인더스트리뉴스

창원시, SMR 산업 육성·원전기업 해외 공급망 진입 지원 추진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원전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제2차 정기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8일 발표한 'SMR 중심 미래 50년 원전산업 육성' 구상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원전 공급망 진입과 SMR 시장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대표들은 체코 원전 수주와 정부의 대미 원전 투자 계획에 따른 기자재 수요 확대에 대비해 SMR 제작 장비 확충과 해외 인증 취득 지원을 요청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추진 중인 'SMR 제작·시험검사 지원센터' 구축과 연계해 기업 맞춤형 장비와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수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별 애로사항을 전담 관리하는 '1사 1직원 전담제'를 활용해 현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며, 같은 날 저연차 공무원 워크숍과 실무자 법제교육도 진행했다.

10월 30일

지투파워, 체코·슬로바키아 원전 기자재 3사와 기술제휴 MOU

지투파워는 지난 14일 체코에서 열린 '체코 세르파 기술 교류회(B2B 상담회)'에서 체코 ELEKTRO KROMERIZ a.s., DEL a.s, 슬로바키아 PPA ENERGO s.r.o 등 3개사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력 품목은 고압배전반(MV SWGR), 저압배전반(LV SWGR), 교류·직류 전동기 제어반(A/C, D/C, MCC) 등이며 현지화와 공동생산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하고 한수원KNP가 진행, 코트라가 후원했으며 한수원 협력기업 17개사와 유럽 현지 원전 기자재 기업 50여개사가 참여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6월 발주사 EDU II와 두코바니 5·6호기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1000㎿급 APR1000 2기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4000억 코루나(26조원), 착공 목표는 2029년이다. 지투파워는 2027년 1월부터 예정된 두코바니 5·6호기 배전반 공급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0일

국감서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제안…한전 "실사 후 결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성민 의원(국민의힘)은 12일 국정감사에서 미국 원전시장 진출과 관련해 웨스팅하우스 지분을 최소 10% 수준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산업부는 웨스팅하우스에 지급할 기술사용료와 용역·핵연료 공급 등의 대가에 원전 1기당 20억달러(의원실 환산 약 2조 6900억원)의 상한선을 설정하고 후속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20억달러는 상한 가이드라인으로, 반드시 전액을 지급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비교 대상으로 거론된 체코 원전 타협협정(SA) 조건은 1기당 기술사용료 1억 7500만달러와 물품·용역 구매 6억 5000만달러 등 총 8억 2500만달러 규모로, 미국 사업의 1기당 상한액은 이의 약 2.4배다. 의원실은 웨스팅하우스가 2023년 브룩필드·카메코에 인수될 당시 기업가치가 약 82억달러, 최근 IPO를 앞두고 약 500억달러의 상장가치가 거론된다고 설명했으며, 김 사장은 기업 실사를 통해 지분 인수 여부와 규모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10월 12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박성민 의원, 국감서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필요성 제기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12일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에서 미국 원전시장 진출을 위한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체코 원전 수주 과정에서 체결된 웨스팅하우스와의 타협협정(SA)에 원전 1기당 기술사용료 1억 7500만 달러와 물품·용역 구매 계약 6억 5000만 달러 등 총 8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으며, 한수원은 체코 원전 2기 사업과 관련해 기술사용료 3억 5000만 달러(당시 약 5000억원)를 지급했다. 이번 미국 원전사업에서는 산업부가 웨스팅하우스에 지급할 기술사용료와 용역·핵연료 공급 등의 대가에 원전 1기당 20억 달러(약 2조 6900억원)의 상한선을 설정하고 후속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는 기존 8억 2500만 달러의 약 2.4배 수준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20억 달러는 상한 가이드라인으로 반드시 전액을 지급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답했고, 지분과 관련해서는 "기업 실사를 통해 최대한 합리적인 범위에서 지분 인수 여부와 규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웨스팅하우스는 2023년 브룩필드와 카메코 인수 당시 기업가치가 약 82억 달러(11조원)였으나, 최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약 500억 달러(67조원)의 상장가치가 거론되고 있다.

10월 12일

두코바니 원전 보조기기 조달, 입찰·구매 단계 전환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30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보조기기 입찰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체코 원전사업을 위해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 등록을 마쳤거나 등록심사를 진행 중인 보조기기 공급사 130여곳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수원은 보조기기 입찰 일정, 체코 원전사업 전자상거래 시스템 이용방법, 계약자 품질관리 계획, 주요 계약조건, 기술평가 기준을 안내했다. 한국무역협회 FTA 통상종합지원센터는 수출기업을 위한 FTA 컨설팅 서비스와 원산지 관리 내용을 설명했다. 최일경 한수원 사업총괄본부장은 국내 공급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입찰 기회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한미 대미투자 협상 원전 지분율 이견…22일 국회 보고 연기 가능성

총 3500억달러 규모의 한국 대미 투자 구상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한미 양국이 원전 지분율과 에너지 사업 조건 등 세부 항목을 두고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2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양국은 미국 내 신규 대형 원전 8기 건설 사업의 지분 구조를 놓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측은 체코 원전 수주 당시의 조건을 언급하며 협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이 대치 국면에 접어들면서 당초 22일로 예정됐던 산업통상자원부의 국회 비공개 보고 일정이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