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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EX 2026 개막…삼성·SK하이닉스 HBM4E 공개, 클린룸 기술도 전시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 'SEDEX 2026(제28회 반도체대전)'이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300개사가 888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지난해 230개사·650부스보다 늘어났다. 삼성전자는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E 실물을 국내 처음 공개하고 3차원 구조 'zHBM'과 'LPDDR-PIM'을 소개했으며, 360조원 규모 용인 국가산단 투자 청사진도 전시했다. SK하이닉스는 HBM4E와 고대역폭플래시(HBF)를 핵심으로 내세웠고, HBM4E는 최대 16Gbps 처리 속도와 전작 대비 20% 이상 개선된 에너지 효율을 제시했다. 클린룸 전문기업 신성이엔지는 수가습시스템, EDM, ICF, OAC를 소개했으며 수가습시스템은 증기가습 방식보다 전체 소비 전력량을 3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15일

신성이엔지, SEDEX 2026에서 클린룸 습도 제어·오염 진단 설비 전시

신성이엔지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DEX 2026(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공정용 클린룸 설비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출품 제품은 수가습시스템, 제습 설비 EDM, 케미컬필터 내장형 팬필터유닛 ICF, 외기공조기 OAC다. 수가습시스템은 압축공기로 물을 미세 분사·기화시켜 습도를 조절하며, 회사 측에 따르면 이를 적용한 외기공조시스템은 증기가습 방식보다 전체 소비전력량을 30% 줄일 수 있다. EDM은 소형 데시칸트 휠을 적용해 저습도 환경을 조성하고, ICF는 별도 설치 공간 없이 화학적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부스에서는 미세 입자의 움직임과 유입 경로를 시각화하는 '미립자 가시화 시스템'과 핸디형 장치도 시연한다.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