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감서 태양광 인버터 과전압 대응기능 보유율 3.6% 지적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전력계통에 연계된 태양광 인버터 33.4GW 중 과전압 지속운전 기능(HVRT)을 갖춘 설비가 1.2GW(3.6%)에 그친다고 밝혔다. 저전압·저주파수 지속운전 기능(LVRT·LFRT) 보유 설비는 15.3GW(45.8%)로 집계됐다. 한전 회신에 따르면 운전 중 설비 가운데 성능개선 대상 4.7GW를 2029년까지 개선하는 데 총 131억5000만원이 필요하며, 2026~2028년 각 39억5000만원, 2029년 13.0억원이 소요된다. 올해는 전력기반기금 43억원으로 1.2GW 개선을 완료했고, 한전은 전압 안정화 설비로 동기조상기 600MVar, STATCOM 3.4Gvar, 션트리액터 7.7Gvar 구축을 추진 중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과전압 대응기능을 개선 중이라고 답했으나 내년도 예산 반영 여부와 설비 완공 시기에 대한 구체적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
10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