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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차질없이 이행…테믈린 2기 수주 추진"

김영훈 한수원 사업총괄부장은 2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원자력학회 '2026 추계학술발표회' 산업계 세션에서 향후 체코 테믈린 원전 2기 사업 수주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계약한 두코바니 사업을 주어진 일정에 맞춰 이행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체코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에 자국 기업 참여 확대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김 부장은 현지화는 계약적으로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며, 체코 기업을 우대하도록 강제하면 EU 내부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경쟁력 있는 현지 기업 활용은 사업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경쟁력이 부족한 기업은 활용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륙국인 체코의 특성상 증기발생기 등 중량물을 함부르크항에서 내륙 수로를 통해 운송해야 하며, 강의 수위와 운송 시기가 사업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주요 관리 대상으로 언급했다.

10월 29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정부, 체코 테믈린 3·4호기 추가 수주 협력 요청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20일 카렐 하블리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화상으로 제3차 두코바니 이행점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이 예정된 일정에 맞춰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체코 현지 인허가 신청 등 향후 주요 일정과 이행계획을 검토했다. 김 장관은 EU가 지난 3월 발표한 산업가속화법안(Industrial Accelerator Act)이 비EU 국가의 유럽 원전시장 참여를 과도하게 제약할 경우 한국 기업의 사업 참여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하고 체코 정부의 외교적 협조를 요청했다. 체코가 추진 여부를 검토 중인 테믈린 3·4호기에 대해 김 장관은 한-체코 원전 파트너십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제4차 협의체 회의는 연내 한국에서 기업 간 행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10월 20일

한-체코, 제3차 두코바니 이행점검 협의체 개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일 카렐 하블리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화상으로 '제3차 두코바니 이행점검 협의체'를 진행했다. 양측은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이 예정된 일정대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체코 현지 인허가 신청 등 주요 절차의 이행 일정과 계획을 검토했다. 협의체는 양국 정부와 체코 발주사 EDUⅡ,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해 지난 2월 출범했으며 6월에 이어 세 번째 회의다. 김 장관은 지난 3월 발표된 'EU 산업가속화법안'이 비EU 국가의 역내 원전시장 참여를 제약하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우려를 전달하고, 체코 측의 EU 내 외교적 노력을 요청했다. 양측은 연내 한국에서 제4차 협의체를 열기로 했으며, 체코 정부가 추진 여부를 검토 중인 테믈린 3·4호기 협력 기대도 언급됐다.

10월 20일

한·체코, 두코바니 점검회의 개최…테믈린 등 원전 협력 확대 논의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20일 카렐 하블리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화상으로 제3차 '두코바니 이행점검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이 현재까지 정해진 일정에 맞춰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체코 현지 인허가 신청 등 향후 주요 단계의 적기 이행을 위한 추진 일정과 계획을 검토했다. 또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양국 원전업계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발표된 EU 산업가속화법안 대응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김 장관은 비EU 국가의 EU 원전시장 참여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는 데 우려를 표했다. 김 장관은 EU 내 원전 공급망이 약화된 상황에서 체코 등 EU 회원국의 원전 건설 계획 이행을 위해 경쟁력 있는 공급망을 갖춘 국가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