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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3기 신도시 보상기간 단축 방안 논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8일 진주 본사에서 이성훈 사장 주재로 보상 현안회의를 열어 3기 신도시와 신규 공공택지의 보상 기간 단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의에는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서리풀 지구 등 수도권 주요 지구의 보상 실무자들이 참석해 보상 절차 병행, 인센티브 강화, 이주 거부자에 대한 인도소송 절차 등을 검토했다. LH는 보상 인력을 늘리고 재결 업무 전담 인력을 배정해 보상 협의와 재결 신청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협조장려금의 지급 대상과 규모는 정부 차원에서 논의 중이며, LH는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시행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토지·물건조서 작성 전 감정평가사 선정 절차 착수를 허용하는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내부 절차를 정비하고, 이주 독려와 소송 과정의 외부 위탁도 추진한다.

10월 29일

LH, 보상 인력 344명 투입…주택 착공 최대 20개월 단축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월 2일 수도권 주요 주택공급 현장에 총 344명의 보상 인력을 집중 배치한다고 밝혔다. 신규 보상 착수 지구의 지구 지정 이후 조성공사 착공까지 기간을 기존 44개월에서 24개월로 줄여 착공 시점을 최대 20개월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이달 중 보상 전문인력 250명을 추가 채용하고 본사에 '보상조기화지원TF'를 신설해 국공유지·영업보상 심사 지연 등 병목 요인을 점검한다. 기본조사와 감정평가를 병행해 기본조사부터 협의보상 착수까지 기간을 21개월에서 9개월로, 협의보상부터 재결까지 기간을 12개월에서 9개월로 단축할 방침이며, 협조장려금 제도 도입과 인도·이전 거부 시 이행강제금 부과도 추진한다. 약 1271만㎡ 규모에 6만7000호를 공급하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지난 7월 협의보상에 착수해 한 달 만에 토지 소유자 기준 계약 체결률 약 27%, 보상금 규모 약 2조40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7년 착공이 목표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