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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2025년 지상형 태양광, 토지 2,798헥타르 점유

이탈리아 환경보호연구소(ISPRA)와 국가환경보호시스템(SNPA)의 '토지 소비·도시 생태계·국토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지상형 태양광 설비가 차지한 토지는 2,798헥타르로 2024년 1,700헥타르에서 늘었다. 연간 증가 면적은 2021년 75헥타르, 2022년 263헥타르, 2023년 420헥타르를 거쳐 확대됐으며, 2025년 태양광은 이탈리아 전체 토지 소비 10,243헥타르의 약 27%를 차지했다. 지상형 태양광 누적 점유 면적은 21,368헥타르로 약 12,570MW 용량에 해당하고, 풀리아주가 4,764헥타르로 가장 넓다. 2025년 신규 면적은 라치오 952헥타르, 시칠리아 858.5헥타르로 두 지역이 전국 신규 지상형 태양광 면적의 약 65%를 차지했다. ISPRA는 이탈리아 옥상 활용 가능 면적을 최대 1,116㎢로 추정하며 이 공간에 140GW~193GW 태양광을 추가 토지 소비 없이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29일

사우디, 250MW 태양광 단지에서 멸종위기 가젤 번식 추진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스 모하메드 빈 살만 왕립보호구역(Pmbsrr)이 가동 중인 250MW 태양광 설비에 모래가젤 번식용 개체군 38마리를 투입했다. 이는 태양광 설비가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번식 서식지로 기능할 수 있는지 확인한 7개월간의 개념증명(PoC) 이후 진행된 조치다. 해당 태양광 설비는 3개 구역에 걸쳐 505헥타르 규모이며 이 중 370헥타르가 사육에 적합하고, 시범사업은 66MW 어레이가 설치된 157헥타르 구역에서 이뤄지고 있다. 연구진은 패널 아래 지표 온도가 노출 지역보다 5~10℃ 낮다고 보고했으며, 인프라 손상이나 운영 충돌은 없었다고 밝혔다. 개체군 모델링에 따르면 3개 태양광 구역을 활용할 경우 보호구역의 모래가젤 개체 수가 109마리에서 2031년까지 600마리로 늘어날 수 있다. 이 사업은 Pmbsrr과 Amaala Sustainable Company for Energy(ASCE)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