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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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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 전체 뉴스

페트로나스, 한국과 30년 넘는 LNG 협력 확대 방침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나스가 한국 시장에서 공급 다변화와 운영 유연성, 고객·산업계 파트너와의 장기 협력을 통해 변화하는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페트로나스와 한국의 협력은 1991년 한국가스공사와의 LNG 거래로 시작돼 30년 이상 이어졌고, 해운·조선업계와 미래 에너지 분야로 범위가 확대됐다. 에즈란 마하지르 페트로나스 LNG 마케팅·트레이딩 부문 부사장은 LNG가 한국의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전력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에너지 안보·경제성·탈탄소화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에너지 삼중고' 해결책으로 LNG의 역할이 언급됐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한국의 하계 최대전력은 2023년 실적 98.3GW에서 수요관리를 반영한 2038년 전망치 129.3GW로 증가한다.

7시간 전

일본, LNG 생산·소비자회의 2026 개최…공급망 회복력 논의

일본 경제산업성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 주최한 'LNG 생산·소비자회의 2026'이 지난 11일 도쿄에서 개최됐으며, '미래를 향한 LNG의 진화-회복력과 신뢰성'을 주제로 민관 세션과 각료·정부 세션이 진행됐다.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은 일본이 LNG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위해 아시아 등의 인프라 정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일본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간 LNG 비상시 협력 강화 체계 및 몬테네그로와의 에너지 협력 합의를 설명했다. IEA는 경제산업성 위탁 작업 프로그램을 2026~2028년도에도 계속한다고 발표했다. 엑손모빌의 앤드루 제프리 배리 글로벌 LNG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LNG 수요가 견조해 장기 투자계획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고, 셰니어의 아나톨 페이긴 수석부사장은 미국산 LNG를 현재 100만BTU당 8달러에 아시아까지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페트로나스는 호주·캐나다·미국으로 공급 기반 다변화를 추진하며 캐나다 생산량을 2031년까지 2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고, 도쿄가스는 다각적 포트폴리오 계약과 자산 기반 트레이딩(Asset-backed Trading)을 통한 수급 조정 능력 강화를 언급했다.

9월 29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K라인·페트로나스 LNG 운반선 2척 중국서 명명

일본 K라인과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가 발주한 17만 4000㎥급 LNG 운반선 2척이 중국 후둥중화조선에서 지난 2일 명명식을 가졌다. 두 선박은 각각 'Puteri Kelantan'호와 'Puteri Negeri Sembilan'호로 명명됐으며, 이는 페트로나스를 대상으로 한 총 4척 건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앞서 같은 프로젝트로 건조·인도된 'Puteri Johor'호와 'Puteri Kedah'호는 전장 299m의 X-DF 추진 선박으로 말레이시아와 중국을 잇는 항로에 투입됐으며, K라인의 합작회사가 소유하고 있다. 후둥중화조선은 올해 페트로나스 계열사 MISC와 17만 4000㎥급 LNG 운반선 5+5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MISC는 별도로 1만 8700㎥급 LNG 선박 1척도 발주했으며, 해당 선박은 페트로나스 계열사와의 10년 용선계약을 기반으로 건조된다.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