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Topic

#폐기물 소각

2건 · 전체 뉴스

카나데비아, 폐기물 소각 배기가스 CO₂ 고농도화 실증플랜트 준공

일본 카나데비아가 폐기물 소각 배기가스의 CO₂ 농도를 높여 회수하는 실증플랜트를 도쿄도 시나가와구 시나가와 폐기물처리장에 건설하고 지난 5일 준공식을 열었다. 실증시험은 11월부터 2028년 3월까지 진행되며, 이후 대규모 실증을 거쳐 2031년 이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그린이노베이션기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카나데비아가 주관기업, 에어워터가 재위탁을 받아 CO₂ 회수효율 향상을 담당한다. 플랜트에는 하루 2톤 처리 규모의 소각로와 CO₂ 분리·회수장치, CO₂ 액화설비가 설치됐다. 재순환 배기가스에 산소를 첨가해 연소시키는 방식으로 배기가스 내 CO₂ 농도를 기존 8~15%에서 30~60%까지 높이고, 물리흡착법으로 90% 이상의 회수효율 달성을 목표로 한다.

10월 30일

민간 폐기물 소각열 미회수율 31.2%...공공의 7.5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민간 폐기물 소각시설의 열에너지 미회수율은 31.2%로 공공시설(4.2%)보다 높았다. 공공 소각시설은 약 491만톤을 처리하며 발생 열에너지의 95.8%를 회수·활용한 반면, 민간시설은 약 541만톤을 소각해 발생한 1987만Gcal 중 621만Gcal를 회수하지 못했다. 지역별 미회수량은 경기 약 149만Gcal, 울산 129만Gcal, 전남 117만Gcal 순으로 이 3개 지역이 전체 민간시설 미회수 열에너지의 63.6%를 차지했다. 미회수율은 광주 71.1%, 전남 58.0%, 부산 51.0%로 집계됐다. 정부는 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했고 2030년부터 전국 확대를 추진 중이며, 민간 소각시설 폐열 통계는 2024년에 처음 집계됐다.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