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정부, 강원 바이오산업에 405억원 투입…소부장 국산화·성능평가 인프라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14일 강원 춘천을 방문해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핵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는 2028년 12월까지 2년 6개월간 총 100억원(국비 66억원)이 투입되며, 지멘스헬시니어스가 구매·실증을 확약하고 태양3C와 밸리드가 초음파카테터용 센서·케이블을 개발하는 수요확정형 R&D 방식으로 추진된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성능평가센터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305억원(국비 150억원)을 들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내에 조성되며, KIAT가 전담기관을 맡고 KCL·강원대학교병원 등이 참여한다. 춘천 후평산업단지는 전국 13개 AX 실증산단 중 유일한 바이오 거점 산단으로, 5G 특화망과 엣지 AI 데이터센터, M.AX 아카데미 등 인프라·인력양성 지원이 추진된다. 산업통상부와 식약처는 바이오 전주기 AI 전환, 소부장 국산화, 수출지원·공급망 안정화 3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