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석연료·자원헬로디디
'기후변화와 핵심광물' 출간···핵심광물 공급망 전략 다뤄
허철호·김성용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와 윤성택 고려대 연구부총장이 공동 집필한 '기후변화와 핵심광물: 탄소중립 시대,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이 20일 출간됐다. 책은 전기차·배터리와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가 핵심광물 수요 증가로 이어지는 흐름을 설명하고, 광물 정련·가공과 첨단 소재 기술력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정학(Techpolitics)' 개념을 제시한다. 중국의 광산 개발부터 소재 생산까지의 영향력 확대 과정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EU 핵심원자재법(CRMA) 및 배터리 여권 제도를 소개한다. 원광 수출 제한, 수출통제, 현지 가공 의무화, 공급망 블록화 등 자원민족주의가 첨단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한다. 저자들은 자원 확보와 정련·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제고, 공급 충격 대응 역량을 갖춘 '자원전략국'을 목표로 제안하며, 총 7부 30장으로 구성됐다.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