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CIRED 워크숍서 'DC 기반 지능형 전력망' 제시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은 2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6 국제배전협의회(CIRED) 워크숍' 기조연설에서 AI 전력 수요 대응책으로 직류(DC) 기반 지능형 전력망을 제시했다. 구 회장은 'Grids for AI'와 'AI for Grids'의 선순환 구조를 제안하며 직류와 교류의 조화를 통한 데이터센터 맞춤형 전력 인프라를 언급했다. 기사에 따르면 개폐기와 변압기 등을 포함한 글로벌 배전 인프라 시장은 2030년 약 1500억 달러(약 200조 원)를 돌파할 전망이다. LS일렉트릭은 1500V 이하 저압 직류(LVDC) 차단기·개폐기 분야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반도체변압기(SST), 대용량 DC-DC 컨버터, 반도체차단기(SSCB) 등의 기술 검증을 마치고 천안사업장 'DC 팩토리'에서 상용화 검증을 진행 중이다. CIRED 워크숍이 아시아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