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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소규모 태양광 계통연계 절차 간소화 추진

노르웨이 에너지규제청(NVE)이 저압 배전망의 기존 계통 고객을 대상으로 태양광 등 소규모 재생에너지 설비의 계통연계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알리고 설치하는(inform and install)' 방식으로, 고객 또는 설치업자가 설치 계획을 배전사업자에게 통보하면 배전사업자는 운영상 적정성을 검토해 1개월 내에 서면으로 우려 사항을 알려야 하며, 기한 내 통보가 없으면 고객이 설비를 설치·사용할 수 있고 허가가 승인된 것으로 간주된다. 적용 범위는 단상 연계 설비용량 6kW 이하, 삼상 연계 11kW 이하이며, 다세대주택처럼 여러 수요자가 연결점을 공유하는 경우에도 계량점 단위로 한도가 적용된다. 관련 의견수렴 문서가 공개돼 11월 2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노르웨이는 이달 초 태양광 누적 설비용량 1GW를 넘어섰으나, 2026년 1~7월 신규 설치량은 43MW로 2021년 이후 가장 느린 증가세를 보였다.

9월 30일

노르웨이 태양광 누적 설비 1GW 돌파

노르웨이 전력계량 중앙 데이터베이스 Elhub 집계에 따르면 9월 중순 기준 노르웨이의 태양광 설비 용량이 1,003MW로 1GW를 넘어섰다. 노르웨이 수자원에너지국(NVE) 대시보드는 7월 말 기준 964MW를 집계했으며, Multiconsult의 Hassan Gholami는 두 수치 차이가 갱신 주기(Elhub 일별, NVE 월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르웨이는 덴마크(2018년경), 스웨덴(2020년)에 이어 1GW에 도달했으나, 올해 연간 설치량은 2021년 이후 최저치로 예상되며 연간 최고 기록은 2023년 약 300MW다. NVE 보고서에 따르면 5월 기준 허가받은 태양광 발전소 16개 중 5개만 건설됐고, Gholami는 수익성 부족과 계통 용량 부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가정용 시장은 고정 전기요금제 Norgepris로 인해 사실상 정체 상태이며, 의회는 건물 부착형 태양광의 계통 수출 전력에 대한 최저가격 보장 연구를 올해 중 제출하도록 지시했다.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