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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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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절세에서 3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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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람저축은행 4만여명·현대캐피탈 모집인 146명 정보 유출…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

예가람저축은행에서 고객 4만여명의 이름·생년월일·연락처 등이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현대캐피탈에서는 주택대출 모집인 146명의 정보가 유출됐고, 여기에는 주민등록번호도 포함됐다. 앞서 신한·KB국민·하나·부산은행에서도 유출이 확인돼 금융권 전반으로 피해가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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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 185.3, 3년 6개월 만에 최고 — 수도권만 상승

한국주택금융공사 집계에서 올해 2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가 185.3으로 전 분기보다 6포인트 올랐다. 2022년 말 이후 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국 지수는 61.8로 소폭 올랐으나 상승한 곳은 서울·인천·경기뿐이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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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취하 조건으로 받은 돈, 재산분할 아닌 증여로 과세

이혼소송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배우자에게서 수십억원을 받고 혼인관계를 유지한 사례에서, 조세심판원은 이 돈을 재산분할금이 아닌 증여로 보고 증여세 부과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공증받은 합의서에 재산분할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있었지만 인정되지 않았다. 민법상 재산분할청구권은 이혼을 전제로 생기는 권리라는 점이 판단의 근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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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하위권 점포 정리 가속 — 분당점 종료·미아점 매각에 건대스타시티점 검토

롯데백화점이 매출 하위권 점포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3월 분당점 영업을 종료하고 8월 미아점 매각을 결정한 데 이어, 건대스타시티점은 2028년 10월 임대차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포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동시에 2021년 이후 두 번째 희망퇴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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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민·하나·부산은행에 예가람저축은행까지 고객정보 유출 — 금융당국, 전 금융권 전산시스템 점검 지시

신한은행 약 2만5000명, KB국민은행 119명, 하나은행 89명의 고객 정보와 부산은행 외주 개발 직원 11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예가람저축은행도 2026년 9월 30일 서버 침입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 이름·생년월일·연락처가 유출됐다고 안내했다. 금융위원회는 긴급 상황대응 회의를 열어 전 금융권에 외부 접근 가능 전산시스템 점검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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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200만 원이면 월 소득 6천만 원? 방송 역산과 실제 납부액은 달랐다

MBN '전현무계획 시즌4' 14회에서 건강보험료로 소득을 추정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전현무가 AI에 물어 건보료 월 200만 원에 해당하는 월 수익을 5500만~6000만 원으로 확인했지만, 이선민은 실제로는 100만 원도 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험료 액수만으로 소득을 되짚는 방식이 실제와 어긋날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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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중동 우회항로 원유 운임·보험료 비과세 특례 검토 — 파나마 경유 미국산 FTA 적용도 협의

관세청이 10월 2일 정유·석유화학 5개사와 간담회를 열고, 중동산 원유의 우회항로·환적운송에서 늘어난 운임·보험료를 과세가격에서 제외하는 특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파나마 송유관을 경유한 미국산 원유에 FTA 특혜관세를 적용하는 방안도 파나마 세관과 실무협의에 들어간다. 5월부터 시행 중인 기존 운임특례로는 지금까지 100건, 602억원 상당의 운임·보험료가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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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864건, 전월보다 17.1% 감소…100억~300억원대는 반토막

부동산플래닛 분석에 따르면 8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는 864건으로 전월 대비 17.1% 줄었고, 거래금액은 2조5849억원으로 37.3% 감소했다.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구간은 46건에서 22건으로 52.2% 급감했다. 전국 16개 시도 중 12곳에서 거래량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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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하반기 세무조사 방향 발표 — 소상공인 조사 유예·국세외수입 통합 징수 추진

국세청은 2026년 9월 28일 국세행정개혁위원회 회의에서 하반기 세무조사 운영 방향과 체납 징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기조사 상주 기간 단축과 조사 시기 선택제가 운영되는 가운데,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조사 유예와 해외 은닉재산 추적은 강화된다. 부처별로 흩어진 국세외수입을 국세청으로 모으는 통합 징수도 추진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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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자살예방대책·청년미래적금 설계 직원 포상…청년미래적금 계좌 138만5000명

금융위원회가 2일 제3회 '금융위人상' 시상식에서 직원 3명에게 포상금 총 1800만원을 수여했다. 수상 업무는 경제적 위기자 자살예방대책, 청년미래적금 제도 설계,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다. 자살예방대책에는 신용회복위원회 종합채무상담 대표번호 '1375' 신설이 담겼고, 청년미래적금은 최초 가입기간에 138만5000명이 계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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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2일 출범…검찰의 수사권·공소권 분리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이 2일 출범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수사권과 공소권을 함께 쥐었던 검찰의 권한이 분리되는 것이며 국가의 수사 기능 자체는 유지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치안 공백 가능성을 제기했고, 한 원내대표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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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선대리인 신청·지원 3년째 감소…위촉 2명 이하 세무서가 절반

국세청이 영세납세자의 불복청구를 돕는 국선대리인 제도의 지원 건수가 2024년부터 줄어들고 있다. 10년여간 지원된 3834건 중 종결된 2766건의 인용률은 19.2%였다. 전국 133개 세무서 중 위촉 인원이 2명 이하인 곳이 절반을 넘고, 군산세무서는 위촉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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