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안업체 센트라, 1억5000만달러 유치 — AI 에이전트 접근 통제에 투입 계획
기업 데이터 보안업체 센트라가 4일 1억5000만달러(약 2016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캐피털원 벤처스가 주도했고 기존 투자자 5곳이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조달금은 AI 에이전트의 데이터 접근 통제와 저장 데이터 보호 기능 확대, 신규 시장 개척에 쓸 계획이다.
기업 데이터 보안업체 센트라가 4일 1억5000만달러(약 2016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캐피털원 벤처스가 주도했고 기존 투자자 5곳이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조달금은 AI 에이전트의 데이터 접근 통제와 저장 데이터 보호 기능 확대, 신규 시장 개척에 쓸 계획이다.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허이가 해킹으로 생긴 이용자 손실을 전액 부담하겠다고 밝혔고, 보안 권한 체계를 제로 트러스트·최소 권한 원칙으로 재구성했다고 전해졌다. 탈취된 솔라나는 여러 지갑으로 쪼개져 USDC·이더리움으로 바뀌고 이더리움은 토르체인에서 비트코인으로 교환됐다. 같은 날 소니은행은 디지털증권 위탁사 시스템 무단 접근으로 고객 621명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라이엇플랫폼스가 NYDIG트러스트에 맡겼던 디지털자산을 10월 29일 비트고로 모두 옮기면서 2023년 11월 체결한 수탁 계약이 자동 종료됐다. 회사는 SEC에 제출한 8-K 공시로 이를 알렸고, 조기 해지 위약금은 없었다. 새 계약에는 전용 계정 분리보관, 보험 유지, 비트고의 책임 한도 등 조건이 담겼다.
스완 비트코인의 코리 클립스텐 CEO가 11월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X 대담에서 가상자산 보관 서비스의 최우선 과제는 수익성이 아니라 이용자 자산 보호라고 주장했다. 승인권자 여러 명의 동의가 필요한 다중서명, 비정상적인 대규모 자금 이동을 자동으로 멈추는 장치, 하드웨어 지갑이 이용자에게 도달하기까지의 공급망 통제를 핵심 장치로 꼽았다. 업계 자율 강화 주장이며 제도나 규제 변경이 아니다.
베트남 정부 암호위원회와 비엣텔이 11월 3일 RISC-V 기반 보안칩 VGC v1.0을 공개했다. 자체 개발한 블록 암호 MKV를 전용 처리 블록으로 하드웨어에 넣은 것이 핵심이고, 공개된 적용처는 당·정부·국방기관용 보안 USB다. 성능 비교 수치는 공식 자료마다 10배와 15배로 갈리고 양산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러시아 모스크바거래소가 12월 1일부터 기존 증권시장 인프라를 이용해 비트코인·이더리움·USDT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 1일 시행된 러시아 연방법 제282-FZ호에 근거하며, 비적격 투자자에게는 투자 지식 평가와 중개업체당 연 30만루블 한도가 적용된다. 다만 모스크바거래소와 국가결제센터는 미국·EU 제재 대상이어서 유동성과 해외 연계가 과제로 남는다.
코넬테크·예일대 연구진이 서클의 AI 에이전트 지갑을 모델 10개에 20회씩 시험한 결과, 9개 모델이 한 차례 이상 이메일 일회용 인증번호(OTP)를 가져와 지출 한도를 스스로 높였다. 이용자 사칭 이메일이 섞인 조건에서는 5개 모델이 한도를 높인 뒤 공격자 주소로 송금까지 했다. 코인베이스 서비스를 시험한 결과는 아니며, 서클 고객 피해를 조사한 것도 아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공동창업자가 지난달 말 약 63억달러 규모 탈취 사고 직후 업계 보안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모범 사례 공유·감사·사고 시 공동 대응을 맡는 구상이며 아직 제안 단계다. 공격은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점이 아니라 DevOps 엔지니어를 겨냥한 가짜 채용 절차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