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서동춘 컨텍 사장 "지상국 구축 넘어 우주 데이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

전자신문국내
SpaceX launch pad in the Kennedy Space Center.

Jérôme Boursier / Unsplash·Unsplash

우주 지상국 전문기업 컨텍이 지상국 구축 중심 사업에서 위성 데이터 수신·처리·분석을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컨텍은 미국 자회사 TXSpace를 통해 NASA와 미국해양대기청(NOAA)이 운용하는 태양관측위성 수신국용 9m 안테나 2기의 현지 공장인수시험(FAT)을 마쳤고, 제주 광통신 지상국으로 미국 저궤도위성과 약 2.5Gbps 속도로 총 33GB 데이터를 수신하는 실증에도 성공했다. 서동춘 사장은 지상국 구축부터 운용, 데이터 수신·처리·분석까지 일괄 제공하는 통합 역량을 경쟁력으로 꼽으며, 글로벌 지상국 서비스(GSaaS)로 반복적 수익을 창출하고 인프라 가동률을 높여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AI 기반 위성영상 분석을 기후환경 모니터링·재난 대응 등으로 확대하고, 자체 암호화 알고리즘과 양자내성암호(PQC)·양자 키 분배(QKD)를 통합한 차세대 암호화 프레임워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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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허블 우주망원경 상업 서비스 가능성 타진… 정보요청서(RFI) 발행

NASA는 10월 29일(현지시각)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의 궤도상 서비스(in-space servicing) 관련 산업계 역량을 파악하기 위한 정보요청서(RFI)를 발행했다. RFI는 ▲허블을 더 높은 고도로 올려 과학 수명을 연장하는 임무 ▲성능 향상을 위한 서비스 ▲임무 종료 시 안전하고 통제된 대기권 재진입 또는 궤도상 폐기에 대한 상업계의 관심을 묻고 있으며, 접수는 11월 30일 월요일 미 동부시각 오후 3시까지다. 허블은 자체 추진 시스템이 없어 대기 저항으로 고도가 서서히 낮아지고 있고, 분석 결과 2033~2034년 사이 재진입할 가능성이 높아 NASA는 임무가 2032년까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러드 아이잭먼 NASA 국장은 "허블에는 아직 중요한 과학이 남아 있으며, 가능한 모든 합리적 기회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고, 니키 폭스 과학임무본부 부국장은 최근 몇 년간 상업계의 위성 포획·서비스 역량이 빠르게 발전했다고 언급했다. 허블은 NASA와 ESA(유럽우주국)의 국제 협력 프로젝트로 35년 이상 운영돼 왔다.

NASA

jsc2026e021924 (April 6, 2026) - Artemis II Flight Control Team pictured at consoles within the White Flight Control Room in the Mission Control Center at NASA’s Johnson Space Center during the Artemi
유인우주·탐사

NASA 존슨우주센터 65주년 — 머큐리에서 아르테미스까지

NASA는 유인우주비행 전담 센터인 존슨우주센터(Johnson Space Center)의 설립 65주년을 맞아 주요 시설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했다. 1961년 9월 19일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에 유인우주선센터(Manned Spacecraft Center)를 건설한다고 발표하고 같은 해 11월 1일 센터를 설립했으며, 1962년 공사가 시작돼 1973년 린든 B. 존슨 우주센터로 개칭됐다. 미션관제센터가 입주한 30호 건물은 1963년 6월 착공해 1964년 11월 완공됐고, 1965년 6월 제미니 IV호부터 휴스턴이 유인 미션 관제를 전담해왔으며 2011년 4월 4일 크리스토퍼 C. 크래프트 주니어 미션관제센터로 명명됐다. 선외활동 훈련은 1966년 제미니 XII호에서 중성부력 방식이 도입된 뒤 1997년 소니 카터 훈련센터의 중성부력연구소(NBL)로 이어졌고, 9호 건물의 우주선 목업 시설은 아폴로 11호 훈련부터 오리온(Orion) 목업과 ARGOS까지 사용되고 있다. 현재 존슨우주센터는 국제우주정거장 운영과 저궤도 상업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저궤도 프로그램, 달 기지 프로그램, 오리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ASA

Fans learn about the X-59 supersonic aircraft at the NASA Experience Zone at an NFL game between the Pittsburgh Steelers and the Atlanta Falcons at Acrisure Stadium, Sunday, Sept. 13, 2026, in Pittsbu
학회·이벤트

NASA, 11월 6~8일 케네디우주센터 'MAX POWER' 에어쇼 주요 일정 공개

NASA가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와 인근에서 11월 6일(금)부터 11월 8일(일)까지(현지시각) 열리는 항공우주 엑스포 겸 에어쇼 'MAX POWER'의 주요 일정을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저소음 초음속 실험기 X-59를 비롯해 협력사들의 달 탐사 로버와 우주선 등이 전시되며, 11월 7~8일 공개 행사는 오전 9시(EST) 개장한다. 11월 7일 오후 5시에는 프레스사이트 강당에서 제러드 아이잭먼(Jared Isaacman) NASA 국장 등이 참석하는 달 남극 인근 '문 베이스(Moon Base)' 관련 기자회견이 열리며 온라인 생중계된다. 같은 날 아르테미스 III(Artemis III) 승무원인 랜디 브레스닉, ESA의 루카 파르미타노, 프랭크 루비오가 참여하는 '우주비행사 만남' 행사가, 8일에는 스페이스X 크루-12(Crew-12)의 제시카 메이어와 잭 해서웨이가 나서는 행사가 예정돼 있다. 취재진 등록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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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075e0227303 (Oct. 13, 2026) --- CSA (Canadian Space Agency) astronaut and Expedition 75 flight engineer Joshua Kutryk pedals on an exercise cycle inside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s Destiny la
유인우주·탐사

ISS 우주유영으로 새 롤아웃 태양전지판 설치… 11월 5일 마지막 8번째 설치 예정

캐나다우주국(CSA) 소속 조슈아 쿠트릭(Joshua Kutryk) 우주비행사와 NASA의 아닐 메논(Anil Menon) 우주비행사가 현지시각 10월 29일 우주유영을 통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새 롤아웃 태양전지판을 설치했다. 사진은 ISS가 남대서양 상공 267마일(약 430km)을 지날 때 촬영된 것으로, 두 비행사는 다음 우주유영을 위한 선행 작업도 함께 수행했다. 현지시각 11월 5일 예정된 다음 우주유영에서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롤아웃 태양전지판을 설치하면, 8기의 전지판이 정거장의 가용 전력을 최대 30% 늘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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