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점(Equinox)이란 무엇인가 — NASA가 설명하는 춘분·추분의 원리

NASA가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찾아오는 분점(equinox)의 원리를 정리한 해설을 공개했다. 분점은 태양 중심이 지구 적도면을 통과하는 순간으로, 2026년에는 3월 20일 14:46 UTC와 9월 23일 00:05 UTC(현지시각 9월 22일 오후 5시 5분 PDT)에 발생한다. 이때 북반구와 남반구가 같은 양의 햇빛을 받으며, 북극과 남극이 동시에 햇빛을 받는 유일한 시기이기도 하다. 다만 태양이 점광원이 아닌 구체이고 대기에 의한 굴절로 빛이 몇 분 더해지기 때문에, 낮과 밤의 길이가 정확히 같아지는 날은 위도에 따라 분점보다 며칠 이르거나 늦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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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D: 스위프트 관측위성과의 작별 — 22년 만에 대기권 재진입
NASA의 닐 게렐스 스위프트 관측위성(Neil Gehrels Swift Observatory)이 약 22년의 임무를 마치고 11월 4일 미국 동부시각 7시 39분(현지시각 11월 4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지역 상공에서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했다. 스위프트는 X선 망원경과 감마선 망원경, 자외선/광학 망원경을 함께 운용해 우주에서 가장 빠르고 격렬한 폭발 현상을 전례 없이 상세하게 관측했다. 최근 태양 극대기로 위성의 궤도 감쇠가 빨라졌으며, 궤도를 높여 스위프트를 구하려던 임무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날 APOD 사진은 2018년 자외선/광학 망원경이 촬영한 첫 100만 장의 이미지를 모아 만든 모자이크다.
NASA

허블, 구상성단 M30의 별들로 우리 은하의 역사를 읽다
NASA/ESA 허블 우주망원경이 염소자리 방향 약 27,500광년 거리에 있는 구상성단 메시에 30(M30, NGC 7099)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구상성단은 수만~수백만 개의 별이 거의 구형으로 뭉친 집단으로, 은하 외곽의 헤일로를 돌며 나이는 115억~135억 년으로 추정돼 우주 자체와 비슷할 만큼 오래됐다. 100여 년 전 할로 섀플리는 변광성 관측으로 구상성단들의 거리를 측정해 태양이 은하 중심이 아니며 은하 중심이 궁수자리 방향에 있음을 밝혔으나, 거리 측정값은 틀려 은하 크기를 실제의 약 두 배로 결론지었다. 연구자들은 M30과 다른 여러 구상성단이 우리 은하의 회전과 반대 방향으로 공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이는 이들이 은하 내부에서 형성되지 않고 과거에 우리 은하에 포획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번 이미지는 ACS와 광시야카메라 3(WFC3)을 사용한 세 가지 관측 프로그램(#10775, #13297, #16298)의 자외선·가시광·근적외선 데이터를 합성해 제작됐다.
NASA

APOD 2026년 11월 7일 – 달 남극의 드제를라슈-코허 산괴
NASA 오늘의 천체사진(APOD)은 달 가장자리 지평선에 솟아오른 드제를라슈-코허(De Gerlache-Kocher) 산괴를 담은 망원경 영상을 소개했다. 이 산악 지형은 주변보다 약 4km 높게 솟아 있으며 달 남극에 매우 가깝게 위치한다. 영구 음영 지역의 분화구 바닥에는 물 얼음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고 봉우리는 거의 지속적으로 햇빛을 받아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극 지역은 최초의 달 유인 기지 후보지로 꼽힌다. 드제를라슈-코허 산괴 자체도 향후 아르테미스(Artemis) 유인 미션의 착륙 후보지로 검토돼 왔다. 이 영상은 10월 31일 촬영됐으며, 당시 유리한 칭동(libration) 각도가 달 남극을 가로지르는 비스듬한 시야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줬다.
NASA

NASA, 달 화물 수송기업 8곳 선정···중국 우주정거장에 첫 외국인 우주인 탑승
NASA는 현지시각 11월 7일 달 기지 구축을 위한 상업용 달 화물 수송사업 'CLPS 2'의 계약 대상 기업 8곳으로 블루오리진,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 인튜이티브 머신스, 아이스페이스 US, 록히드마틴 스페이스, 노스럽그러먼 스페이스시스템스, 스페이스X, 보이저 테크놀로지스를 선정했다. CLPS 2는 10년간 개별 임무를 발주하는 계약으로 전체 한도는 최대 100억달러이며, 기존 CLPS 사업의 계약한도도 26억달러에서 42억달러로 확대됐다. NASA는 지구-달 궤도 수송과 항법·통신 검증, 달 남극 드론 운용 등을 포함한 약 13억달러 규모의 수송기술 실증 과업 6건도 별도로 발주했고, 원자력 동력 로버 '프로미스(PROMISE)'는 2028년 말 발사를 목표로 블루오리진이 달 표면 수송을 맡는다. 한편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A)은 파키스탄 우주인 1명이 탑재체 전문가로 선저우 24호에 탑승해 톈궁을 방문한 뒤 선저우 23호로 귀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성사되면 중국 우주정거장을 찾는 첫 외국인 우주인이 된다. 또 중국 민간기업 갤럭틱에너지의 중형 발사체 세레스-2(CERES-2) Y3는 7일 오전 7시 37분(현지시각)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돼 위성 4기를 고도 535km 태양동기궤도에 투입했다.
헬로디디
이 글은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