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충남 서산에 '그린 UAM-AAV 시험평가 인증지원센터' 완공

우주항공청은 충남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 도심항공교통(UAM)·미래항공기체(AAV) 핵심 부품의 성능을 시험하는 '그린 UAM-AAV 시험평가 인증지원센터'를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서산과 함께 추진한 기반구축 사업으로 건립됐으며, 수소연료전지·전기엔진 등 핵심부품의 성능·신뢰성 검증과 이착륙 환경·비행 성능 평가를 수행한다. 주관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내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온도·진동 등 운용 환경을 재현하는 장비는 위성 등 우주부품 성능 검증에도 활용될 수 있다.
원문 전체를 보시려면
큐픽스 우주는 원문 전재 없이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관련 기사
스페이스맵, 'AWS 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 한국 2026' 선정
우주상황인식(SSA)·우주교통관제 소프트웨어 기업 스페이스맵(대표 김덕수)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우주·위성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AWS 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 한국 2026'에 선정됐다고 11월 2일 밝혔다. 한국 프로그램은 우주항공청(KASA),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4주간 운영되며 올해 국내 우주·위성 스타트업 13개사가 선정됐고, 참가 기업은 AWS 크레딧과 핸즈온 랩·1:1 기술 멘토링,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투자 전략 코칭을 지원받은 뒤 제주에서 열리는 피치 데이에서 성과를 발표한다. 스페이스맵은 프로그램 기간 자체 연산 설비와 AWS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다중 리전 인프라를 설계하고 실시간 협업용 미디어 서버와 SSA 정보 전달 체계를 확장해 글로벌 위성 운영사·정부기관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헬로디디국내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필리핀 우주청에 로켓 기술 전수···내년 초 현지 발사 예정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필리핀 우주청(PhilSA)과 진행한 '사운딩 로켓 협력 프로그램 2단계' 한국 과정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단계에는 필리핀 우주청 엔지니어 10명이 참여해 약 10주간 페리지 한국 본사와 옥천 로켓 개발 컴플렉스(RDC)에서 사운딩 로켓 '블루웨일0.1(Blue Whale 0.1·BW0.1)'의 조립부터 시험, 발사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으며, 모의 운용(Dry Run)과 연료 공급 시험(Wet Dress Rehearsal), 연소 시험(Static Fire Test) 등 시스템 단위 검증도 완료했다. BW0.1은 페리지가 2021년 제주도에서 시험 발사에 성공한 국내 최초의 민간 액체로켓으로, 이번에 조립한 기체는 내년 초 필리핀 영토 내에서 필리핀 우주청 주도로 발사될 예정이며 페리지는 자문을 맡는다. 이번 발사는 올해 초 페리지와 필리핀 우주청, 어센드 인터내셔널 게이트웨이, 카가얀 경제특구청(CEZA),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가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페리지는 이를 계기로 동남아시아 우주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헬로디디국내

우주항공청, 대전 PSSE 2026 참가…향후 10년 우주탐사 전략·국제협력 논의
우주항공청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2026 국제 행성과학·우주탐사 학술대회(PSSE 2026)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행성대기그룹과 KAIST 우주연구원,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외 전문가 120명이 참석해 한국형 달 착륙선(KPLL) 프로그램, 다누리 관측자료 분석, 화성·금성 탐사, 소행성 방어 등의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유럽우주국(ESA)은 화성 궤도선 운영 현황을, 중국과학원은 톈원 1호~3호 화성 탐사와 생명체 탐색 연구를,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은 소행성 궤도 변경 실험 DART와 유럽 헤라(Hera) 임무를 소개한다. 원탁토론에서는 우주항공청과 미국·유럽·대만 전문가들이 향후 10년간의 과학탐사 임무와 국제협력 확대를 위한 준비 과제를 다룬다.
뉴시스국내

오스트리아 스타트업 텀블위드, 자체 재진입 비행체 개발에 690만 유로 유치
빈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텀블위드(Tumbleweed)가 재진입 가능한 궤도 연구 비행체 '오아시스 베타(Oasis Beta)' 개발을 위해 690만 유로(77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26년 11월 3일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Pact VC가 주도했으며 Vanagon Ventures, Prototype Capital, EWOR과 SES 공동창업자 캔디스 존슨 등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했고, 오아시스 베타의 임무는 2028년 시작될 예정이다. 투자금은 2027년에 예정된 최소 3회의 Pod 페이로드 임무에도 투입되며, 여기에는 준궤도와 궤도 비행이 모두 포함된다. 텀블위드는 지난 7월 스페이스X의 트랜스포터-17(Transporter-17) 라이드셰어로 첫 위성 '오아시스 알파(Oasis Alpha)'를 발사해 4개 고객사의 미소중력 연구 페이로드를 탑재하는 능력을 입증했다. 율리안 로텐부흐너 CEO는 다른 재진입 비행체 공급사와의 협력도 검토 중이지만 밸류체인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오아시스 베타를 병행 개발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임무에서는 발사 직전 페이로드를 통합하는 기술을 시연할 계획이다.
Pay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