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 부산에 국내 두 번째 ‘트래블 스토어’ 개점
에미레이트 항공이 부산에 국내 두 번째 ‘트래블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국내 리테일 거점을 넓혀 부산과 인근 지역 고객이 매장에서 국제선 항공권 예약과 여행 일정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개점 행사에는 이브라힘 가넴 한국 지사장과 에이사 알사마히 주한 UAE 대사 대리, 주한 UAE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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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이 부산에 국내 두 번째 ‘트래블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국내 리테일 거점을 넓혀 부산과 인근 지역 고객이 매장에서 국제선 항공권 예약과 여행 일정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개점 행사에는 이브라힘 가넴 한국 지사장과 에이사 알사마히 주한 UAE 대사 대리, 주한 UAE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LM이 2027년 중반부터 대륙 간 항공편에 스타링크 기반 무료 고속 와이파이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승객은 스마트폰·노트북·태블릿 등 개인 기기로 이메일과 웹서핑, 음악·게임·영상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모든 좌석 등급에서 제공된다.
대한항공은 4일 오후 1시 59분 출발편부터 미국행 항공편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미국 유입을 막기 위해 발령한 행정명령에 따른 조치로, 미국 동부 표준시 11월 3일 오후 11시 59분부터 적용된다. 서약서는 최근 21일 이내 DRC 방문·체류 이력이 없음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대한항공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행정명령에 따라 11월 4일 오후 1시 59분(한국시간) 출발편부터 미국행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3일 밝혔다. 서약서에는 최근 21일 동안 콩고민주공화국(DRC)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사실이 없다는 내용을 담아야 하며, 괌과 하와이를 포함한 미국행 전 노선에 적용된다. 서약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탑승이 제한된다.
에미레이트항공이 11월 2일 부산 중구 남전빌딩 1층에 국내 두 번째 트래블 스토어를 열었다. 전담 여행 컨설턴트가 상주해 항공권 예약과 여행 정보 안내, 일정 계획 상담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대면 서비스가 확대된다. 지난해 한국과 UAE가 지방공항-UAE 노선용 주 4회 운수권 신설에 합의한 데 이어 지역 거점까지 생기면서 부산-두바이 직항 개설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항공유 가격이 10월 배럴당 200달러를 넘어서며 항공사 수익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좌석 공급은 묶여 있고 지역별 수요 격차는 벌어졌는데, 항공사들은 프리미엄 좌석 확대로 활로를 찾는 중이다. 11월 12일 뉴욕에서 열리는 스키프트 항공 포럼은 업계가 지금 내려야 할 결정 다섯 가지를 다룬다.
아메리칸항공이 필라델피아 공항 A터미널에서 플래그십 라운지가 옆 어드미럴스 클럽 A웨스트를 흡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두 공간을 합치면 약 2만 5000제곱피트 규모가 되며, 이르면 내년 3월 적용이 거론된다. 여름 대서양 노선 성수기 전 혼잡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이다.
아메리칸항공이 11월 1일부터 마이애미와 아이티 북부 카프아이시앵을 잇는 매일 직항을 띄웠다. 2024년 미국 항공사들이 치안 문제로 아이티 운항을 멈춘 뒤 복항한 첫 미국 대형 네트워크 항공사다. 수도 포르토프랭스는 FAA 제한이 남아 여전히 취항 대상이 아니다.
비데뢰의 39석 대시 8-100 한 대가 10월 21일 북극권 노르웨이의 공항 여덟 곳을 오가며 하루 17편을 날았다. 가장 짧은 구간은 7분, 17편 중 11편이 35분 이하였다. 상업성으로는 성립하지 않는 노선들이며, 노르웨이 정부가 보조금으로 유지하는 공공서비스의무(PSO) 노선이다.
제트블루가 포트로더데일에서 인디애나폴리스·콜럼버스로, 볼티모어에서 산후안으로 가는 노선을 각각 매일 띄우기 시작했다. 인디애나폴리스는 이 항공사가 처음 들어가는 도시이고 콜럼버스는 한동안 비웠던 곳이다. 포트로더데일은 운항 편수 기준으로 JFK를 넘어 제트블루 최대 공항이 됐다.
알래스카항공이 2026년 3월 18일부터 시애틀 터코마 국제공항과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잇는 직항을 주 최대 3회 띄운다. 기종은 보잉 737-800이며, 이 노선에는 이미 볼라리스와 아에로멕시코가 들어와 있어 세 항공사가 동시에 경쟁하는 첫 사례가 된다. 같은 시기 알래스카항공은 새크라멘토발 하와이 2개 노선을 겨울 시즌 동안 접는다.
유나이티드항공이 샌프란시스코(SFO)에서 버지니아주 노퍽, 리치먼드로 가는 대륙 횡단 노선을 내년 개설한다. 두 노선 모두 166석 보잉 737 MAX 8로 주 2회만 운항한다. 스케줄이 아시아·태평양 노선과 연결되도록 짜여 마닐라, 서울, 도쿄 수요가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