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마일리지 회원 수 순위: 유나이티드 1억 3000만 명, 공개 수치로 1위
심플플라잉이 각 항공사가 공개한 최신 회원 수를 기준으로 세계 주요 마일리지 프로그램 8곳을 줄 세웠다. 유나이티드 마일리지플러스가 1억 3000만 명 이상으로 가장 크고, 델타 스카이마일스 1억 2000만 명, 아메리칸 어드밴티지 1억 1500만 명이 뒤를 잇는다. 다만 공개 시점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뒤섞여 있어 단순 비교는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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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심플플라잉이 각 항공사가 공개한 최신 회원 수를 기준으로 세계 주요 마일리지 프로그램 8곳을 줄 세웠다. 유나이티드 마일리지플러스가 1억 3000만 명 이상으로 가장 크고, 델타 스카이마일스 1억 2000만 명, 아메리칸 어드밴티지 1억 1500만 명이 뒤를 잇는다. 다만 공개 시점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뒤섞여 있어 단순 비교는 조심해야 한다.
아메리칸항공은 2024년 취항한 댈러스/포트워스~브리즈번 노선에 2025년 10월부터 비즈니스 51석·프리미엄 이코노미 32석으로 꾸민 787-9 '789P'를 투입했다. 총 좌석은 285석에서 244석으로 줄었지만 프리미엄 비중이 크게 올라 수익성이 개선됐다. 호주 제3도시 브리즈번이 선택된 배경에는 콴타스와의 조인트벤처 분업과 퀸즐랜드주의 보조금이 있다.
브리티시항공은 에미레이트를 빼면 세계 최다 수준인 A380 12대를 보유하지만, 전부 런던 히스로에서만 7~8개 노선에 투입한다. 연간 48만 회로 묶인 히스로의 슬롯 상한 탓에 운항 횟수를 늘릴 수 없어, 한 번의 이착륙으로 최대한 많은 좌석을 파는 쪽을 택한 결과다. 2026년 10월 5일 발표된 전면 개조로 총 좌석은 417석으로 줄고 2층 전체가 비즈니스석이 된다.
아메리칸항공이 2027년 1월 15일부터 마이애미와 베네수엘라 바르셀로나(BLA)를 주 3회 직항으로 연결한다. 티켓은 10월 19일 판매를 시작하며, 카라카스·마라카이보에 이어 세 번째 베네수엘라 노선이 된다. 7년 공백 끝에 2026년 4월 재개된 베네수엘라 운항을 단계적으로 넓히는 흐름의 연장선이다.
유나이티드항공이 2026년 12월 시작하는 샌프란시스코–애들레이드 노선의 운항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9주가량 줄였다. 왕복 49편에서 23편으로 53.1% 감축이다. 첫 시즌 평균 탑승률이 52.7%에 그친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미국 저비용항공사 브리즈항공이 올해 콜로라도주 몬트로즈와 덴버 노선을 모두 접었다. 몬트로즈는 탑승률이 32.3%에 그쳐 4월에, 덴버-프로비던스 노선은 8월에 중단됐다. 대신 내년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에서 11개 노선을 새로 열며 주력을 옮긴다.
델타항공이 2025년부터 수익성이 낮은 노선을 정리하며 8개 취항지에서 손을 뗐다. 장거리로는 로스앤젤레스~파페에테, 런던 개트윅, 제네바가 사라졌고 미드랜드·윌리스턴·옐로스톤 등 미국 중소 공항 노선도 끊겼다. 마사틀란과 세인트빈센트행도 중단됐다.
제트블루가 국내선 일등석 블루퍼스트를 12월 8일 보스턴–포트로더데일 노선에서 처음 띄운다. 좌석 판매는 이미 시작됐고, 뉴욕 라과디아–포트로더데일 노선이 며칠 뒤 뒤따른다. 다만 기재 개조 속도에 맞춰 투입되기 때문에 같은 노선이라도 편마다 일등석 유무가 다르다.
제트블루가 새 국내선 1등석 블루퍼스트의 예약을 30개 이상 노선에서 열었다. 첫 운항은 12월 8일 보스턴~포트로더데일 구간이며, 이어 포트로더데일~라과디아 등으로 넓힌다. 편도 249달러부터 시작하는 도입 요금이 걸렸다.
영국 남극조사소(BAS)가 운용하는 DHC-6 트윈오터 2대가 캐나다 캘거리를 떠나 남극으로 이동 중이다. 총 1만4588km를 약 11일, 비행시간 53시간에 걸쳐 수십 번의 급유 기착으로 나눠 간다. 기체는 각각 44년, 38년 된 노후기지만 극지 운용에는 여전히 대체재가 없다.
델타항공이 2027년 4월 12일부터 보스턴과 케플라비크를 잇는 직항을 신설해 10월 30일까지 계절 운항한다. 보잉 757-200을 투입해 매일 한 편씩 띄우며, 좌석은 프리미엄 셀렉트·컴포트·메인 3등급으로 구성된다. 아메리칸항공의 필라델피아 노선 복항, 아이슬란드항공의 미국 노선 확대와 맞물려 북미–아이슬란드 하늘길 경쟁이 거세졌다.
브리티시항공에서 가장 오래된 777-200ER인 G-VIIA가 올해 10월 운항 30년째를 맞았다. 10월 5일 히스로–시카고 BA295편이 기내 여압 문제로 출발지에 되돌아간 일을 비롯해 노후 777의 기술적 회항이 이어지는 중이다. 그래도 항공사는 43대의 777-200ER을 대서양 노선 주력으로 계속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