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대서양 노선이 딱 하나뿐인 미국 공항 5곳
델타항공은 미국 5개 공항에서 유럽행 노선을 단 하나만 운항한다. 목적지는 스카이팀 파트너의 허브인 암스테르담과 파리 샤를드골 두 곳으로 모아져 있다. 올랜도~암스테르담은 3월 말 중단되고, 오스틴~파리는 같은 시기에 새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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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은 미국 5개 공항에서 유럽행 노선을 단 하나만 운항한다. 목적지는 스카이팀 파트너의 허브인 암스테르담과 파리 샤를드골 두 곳으로 모아져 있다. 올랜도~암스테르담은 3월 말 중단되고, 오스틴~파리는 같은 시기에 새로 시작한다.
9월 24일 로스앤젤레스발 호놀룰루행 하와이안항공 A330-200에서 정체불명의 냄새가 보고되고 승무원 7명이 메스꺼움과 두통을 호소했다. 항공기는 회항하지 않고 정시에 착륙했으며, 점검 후 약 10시간 30분 만에 라스베이거스행으로 다시 투입됐다. 이 기체는 2023년과 2025년 6월에도 같은 종류의 냄새 사고를 겪은 이력이 있다.
8월 인천-다롄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92.5%로 전월 76.5%에서 16.0%p 올랐다. 운항 편수는 372편으로 같고 공급 좌석도 7만7,814석에서 7만9,852석으로 비슷했지만, 여객수가 5만9,202명에서 7만3,687명으로 24.5% 늘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93.5%를 기록했고 중국남방항공은 73.3%에서 90.5%로 17.2%p 상승했다.
시코쿠 4개 현 중 유일하게 한국 직항편이 없는 고치현이 2027년 4월 고치 료마공항 국제선 터미널 전면 개장을 앞두고 한국 노선 유치에 나선다. 내년 3월 인천-고치 전세기 운항을 준비 중이며 이후 정기편 유치와 공급 확대를 목표로 한다. 올해 상반기 한국인 숙박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231% 늘었고, 현은 여행사 지원과 상품 개발, 숙박·교통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에어버스가 신형 화물기 A350F의 첫 시험기 F-WXLD를 8월 19일 공개하고 첫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소포 모양 도장은 약 4,000건의 공모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으로, 시험기 중에서도 알아보기 쉬운 외관을 갖게 됐다. 이미 14개 고객사로부터 107대의 확정 주문이 들어와 있어, 첫 비행보다 그 뒤에 이어질 시험 비행의 연속성이 더 중요한 국면이다.
아메리칸항공은 미국 3대 항공사 중 유일하게 787-9보다 큰 차세대 광동체 확정 주문이 없는 곳이다. 2030년대 777-200ER 퇴역을 앞두고 보잉과 에어버스를 상대로 제안 요청을 진행 중이며, 787 추가 주문이나 A330-900neo, 777-9가 후보로 거론된다. 기종 선택은 아메리칸의 장거리 노선이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늘어날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에어프레미아가 12월 2일 인천~삿포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열흘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 노선 항공권을 사면 이코노미와 와이드 프리미엄 전 좌석에 5% 할인코드(CTSNEW5)를 적용할 수 있다. 할인코드 적용 시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이코노미 51만4450원, 와이드 프리미엄 76만24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12월 2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영국 민간항공청이 9월 10일 봄바디어 글로벌 8000의 런던 시티 공항 급강하 진입을 승인했다. 일반 공항의 3도 진입각을 크게 웃도는 5.5도, 1,199m 착륙 거리를 대형 기체가 통과한 첫 양산형 사례다. 런던 금융가 바로 옆 활주로에서 로스앤젤레스·싱가포르·홍콩까지 무기착 노선이 가능해진다.
에미레이트항공이 2026년 10월 25일부터 두바이–델리 노선에 A380을 매일 한 편 투입한다. 델리는 뭄바이, 벵갈루루에 이어 이 항공사의 세 번째 인도 A380 취항지가 된다. 이 노선의 나머지 세 편은 계속 보잉 777-300ER이 담당한다.
항공편 추적 앱의 움직이는 아이콘은 지상 레이더가 아니라 항공기가 스스로 내보내는 ADS-B 신호에서 나온다. 기체가 GPS로 계산한 위치를 1초에 한 번 1,090MHz로 뿌리고, 전 세계 수신기와 위성이 이를 주워 모은다. 위성 수신 덕분에 대양 위에서도 실시간 추적이 가능해졌지만, GPS 교란·위조라는 새 약점이 생겼다.
항공 분석업체 시리움 집계에 따르면 에미레이트는 2008년 A380 도입 이후 1,325마일(약 2,133km) 미만 단거리 노선 13곳에 이 기종을 투입했다. 최단 구간은 두바이-무스카트로 217마일에 그친다. 지금도 매일 A380이 뜨는 짧은 구간은 뭄바이, 그리고 방콕-홍콩·시드니-크라이스트처치 제5자유 구간이다.
이코노미 안에서 앞뒤 간격만 넓힌 좌석이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 국내선 조사에서 간격이 넓은 좌석은 평균 요금이 88달러 비쌌고, 응답자들이 추가 공간에 내겠다고 한 금액은 약 45달러였다. 단거리·주간 비행이면 간격만 사도 충분하지만 8시간 이상 야간 비행에서는 좌석 폭과 리클라이닝 차이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