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는 일반의약품으로 구매 장벽이 낮지만, 성분과 제형, 부착 부위, 사용 빈도, 피부 상태에 따라 주의가 필요한 품목으로 꼽힌다. 이런 맥락에서 휴베이스는 6일 디클로페낙 성분을 담은 카타플라스마 제형 파스 '팜파스'를 선보였다. 제품 크기는 9×13cm이며 일상적인 근육통과 관절통 완화 용도로 설계됐다. 휴베이스는 약사의 복약 전문성을 제품 설계에 반영하는 방향을 택했는데, 이를 위해 포장 전면에 안전한 사용법 관련 안내를 배치해 소비자가 구매 단계부터 올바른 사용 정보를 접하도록 했다. 약국에서는 이 안내를 바탕으로 약사가 추가 복약상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 개발 과정에는 DDS(약물전달시스템) 전문기업 대화제약이 참여해, 파스·패치류 제제 기술 노하우를 더했다. 휴베이스 측 이사는 이번 제품이 대화제약의 제제 기술과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결합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하며, 약국에서 파스를 구매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휴베이스가 디클로페낙 성분 카타플라스마 파스 '팜파스'를 10월 6일 출시
- 제품 크기는 9×13cm로 근육통·관절통 완화 용도로 개발됨
- 포장에 안전한 파스 사용 안내를 배치해 약사 복약상담과 연계되도록 설계
- DDS 전문기업 대화제약이 제제 기술 측면에서 제품 개발에 참여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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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플라스마 제형
- 수분을 많이 포함해 두껍고 쿨링감이 있는 습포형 파스로, 피부 자극이 비교적 적은 제형을 말한다.
- 디클로페낙
- 소염진통 효과를 내는 비스테로이드성 성분으로 경구제·외용제 등에 널리 쓰인다.
- 일반의약품
-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전문의약품보다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품목을 뜻한다.
파스류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 없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성분 농도와 제형, 부착 시간·부위, 피부 상태에 따라 부작용 위험이 달라질 수 있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제약·외용제 업계는 소비자가 직접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포장이나 제품 설명에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명시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Why it matters일반의약품 시장에서는 성분 차별화 외에도 소비자 접근성과 안전 정보 제공 방식이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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