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알지노믹스, 릴리 기술이전 이후 빅파마들과 공동개발 논의 확대

히트뉴스← 뉴스 목록

알지노믹스는 RNA를 선택적으로 인식·절단한 뒤 정상 또는 치료용 RNA로 바꿔주는 자체 RNA 치환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 신약 후보 RZ-001 등 여러 파이프라인을 개발해왔다. 지난해 일라이 릴리와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이후 이 플랫폼의 가치를 알아본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늘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로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BioJapan 2026'에서는 미국·유럽 대형 제약사들과의 미팅 비중이 높았고, 단순 파이프라인 라이선싱보다 특정 질환·타깃을 놓고 공동연구·개발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방향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알지노믹스 홍성우 부사장은 전했다. 과거에는 RNA 치환효소 개념 자체를 설명하는 데 시간을 들여야 했지만, 릴리와의 계약 경험과 임상 진전, 규제기관 지정 성과가 쌓이면서 이제는 적용 가능한 질환과 협업 방식을 두고 더 실질적인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완성된 후보물질을 라이선싱하는 전통적 방식 외에도 물질이전계약(MTA) 기반 초기 검증, 공동연구, 옵션형 라이선싱 등 다양한 협력 구조를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간세포암과 재발성 교모세포종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RZ-001은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패스트트랙, 첨단재생의약품(RMAT) 지정을 받은 상태이며, 이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이 다른 후보물질에 대한 파트너사들의 판단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알츠하이머 타깃 RZ-003, 안과 질환 타깃 RZ-004, 발달장애 타깃 RZ-005에도 관심을 보이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협업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알지노믹스는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릴리 게이트웨이 랩에 입주해 현지 연구 인력과 네트워크 확보에 나섰으며, 한국과 미국의 R&D 거점을 연계해 신속한 공동연구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알지노믹스, 일라이 릴리 기술이전 이후 글로벌 빅파마와 공동개발 논의 확대
  • BioJapan 2026에서 미국·유럽 대형 제약사와 미팅, 질환·타깃별 협업 논의
  • RZ-001, 미국 FDA 희귀의약품·패스트트랙·RMAT 지정 획득
  • RZ-003(알츠하이머)·RZ-004(안과)·RZ-005(발달장애)에 대한 관심 증가
  • 미국 샌디에이고 릴리 게이트웨이 랩 입주, 한·미 R&D 거점 연계 추진

원문을 확인하세요

큐픽스 바이오는 원문을 저장하거나 전재하지 않습니다. 위 글은 공개된 보도를 요약한 것이며, 수치·일정·인용은 요약 과정에서 빠지거나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판단이 필요한 사안은 반드시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히트뉴스 원문 보기

원문 보도의 저작권은 히트뉴스에 있습니다.

이 기사에 등장한 기업Companies

전체 →

관련 임상Trials

전체 →

신약개발 최신Same topic

전체 →

히트뉴스의 다른 기사Same outlet

전체 →

큐픽스 바이오가 제공하는 정보는 공개된 자료를 요약·정리한 것으로, 투자 조언이나 의료 조언이 아닙니다. 임상 데이터·규제 일정·공시 내용은 반드시 원문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