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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다제약물 상담 지원 AI 개발 착수…자문약사 실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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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약사의 임상 판단과 복약 상담을 보조하는 '약사 업무지원 AI'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의약품 정보 확인, 다제약물 복용 검토, 상담 준비·기록 작성 등 행정 업무 부담을 줄여 약사가 환자 상담에 집중하도록 지원하는 약국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다. 약사회는 기능 수요조사와 기술력 평가를 거쳐 협력사로 셀빅을 선정했고, 지난 7월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1차 과제인 '다제약물 상담 지원 서비스'는 환자의 복용 약물 목록을 분석해 약물 관련 문제와 상담 질문을 근거와 함께 제시하고, 음성 기록 요약과 상담 보고서 작성을 보조하는 구조로, 최종 판단과 상담은 약사가 직접 수행한다. 약사회는 다제약물 관리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자문약사 30명 내외를 모집해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고, 10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현장 실증 테스트를 진행한다. 참여 약사들은 복용약 검토 정확도, 상담 질문의 임상적 유용성, 음성 요약 기능, 인터페이스 편의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2주간의 1차 테스트 이후 기능을 보완해 2차 개선 버전을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다. 약사회 정보통신이사는 AI가 약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성 발휘를 돕는 보조 수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대한약사회, 다제약물 상담 지원 AI 서비스 개발 착수
  • 개발 협력사로 셀빅 선정, 지난 7월 개발 시작
  • 자문약사 30명 내외 모집해 10월 26일~11월 말 현장 실증 테스트 진행
  • AI는 약물 문제·상담 질문 제시 및 상담 기록 보조, 최종 판단은 약사가 수행

큐픽스 바이오 해설

원문에 없는 배경 설명입니다 · AI 작성 · 기사의 사실관계가 아닙니다

다제약물 복용
환자가 여러 종류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상태로, 약물 간 상호작용이나 중복 처방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생성형 AI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장이나 요약 등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
디지털 전환(AX)
디지털 기술을 업무 과정에 적용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조직적 변화 과정

약국 현장에서는 복약 상담과 함께 의약품 정보 확인, 상담 기록 작성 등 행정 업무가 함께 수행되며, 이는 약사의 전문 상담 시간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최근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반복적 정보 처리 업무를 보조하고 전문 인력이 환자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도가 여러 직역 단체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AI 도구는 통상 현장 전문가의 자문과 실증 테스트를 거쳐 정확성과 실효성을 검증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Why it matters보건의료 전문직 단체가 자체 AI 도구 개발에 나서는 것은 디지털 기술이 전문 업무 지원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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