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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 제조 부담 낮춘 'In Vivo CAR-M'…고형암 치료 적용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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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Ex Vivo CAR-T'는 환자별 세포 채취와 유전자 조작·배양 등 체외 공정을 거치는 반면, 'In Vivo CAR-M'은 체내에서 대식세포를 직접 CAR-M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유전물질 전달체를 체내에 투여해 단핵구와 대식세포에 CAR 유전물질을 직접 전달하는 기술로, 체외 제조 공정 부담을 낮추는 접근으로 소개됐다. 대식세포의 종양 침투 특성을 활용해 고형암 치료 적용을 겨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9일 'In Vivo CAR-M: 고형암 치료를 향한 CAR 기술의 진전' 보고서를 발간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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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
환자 T세포에 암 항원 인식 수용체 유전자를 도입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만든 세포치료제
CAR-M
대식세포에 키메라 항원 수용체 유전자를 도입해 종양세포를 인식·공격하도록 조작한 세포치료 방식
대식세포
체내 조직 곳곳에 분포하며 이물질과 병원체를 잡아먹는 면역세포로 종양 조직 침투 능력이 상대적으로 크다
고형암
혈액암과 달리 장기나 조직에 덩어리 형태로 생기는 종양으로 물리적 장벽과 미세환경 때문에 세포치료제 전달이 어려운 편이다

CAR-T 같은 세포치료제는 환자 세포를 채취해 체외에서 유전자 조작과 배양을 거친 뒤 다시 주입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이 과정은 개인 맞춤 제조 특성상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고 표준화가 까다롭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또한 기존 CAR-T는 혈액암에서 성과를 냈지만 고형암에서는 종양 미세환경과 물리적 장벽으로 침투가 어려워 효과를 내기 힘들다는 문제가 업계에서 오래 논의돼 왔다. 이에 체외 공정을 줄이고 체내에서 직접 세포를 조작하는 In Vivo 방식, 그리고 종양 침투 특성을 가진 대식세포를 활용하는 접근이 대안으로 연구되고 있다.

Why it matters체외 제조 부담을 줄이는 세포치료 기술은 제조 비용과 시간 문제를 해결하고 고형암처럼 접근이 어려운 영역으로 세포치료 적용 범위를 넓히려는 시도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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