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적·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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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소버린 AI 클라우드 최소 랙 구축으로 시장 공략
오라클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라클 AI 월드 2026'에서 소규모 인프라로 시작해 수요에 따라 확장하는 기술을 소버린 AI 클라우드 사업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랜드 월드런 오라클 소버린 리전 부문 수석 부사장은 최소 3개 서버 랙으로도 전체 클라우드 서비스를 배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정부기관과 금융회사 등 데이터 주권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AWS·애저·구글클라우드 환경에서 자사 AI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클라우드 확대 계획도 발표했다. 오픈AI 등과 협력해 제한된 인프라에서 GPU를 확보하며 AI 서비스를 운영하는 과제도 언급됐다.

컴퓨존, 메모리 수급난 속 매출 증가 — IT서비스로 체질 전환
컴퓨존은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가격 상승과 납기 지연 등 IT 유통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구매 체험부터 배송·설치·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 회계연도 감사보고서 기준 연매출은 1조 4086억원으로 6년 연속 1조원대를 유지했으며,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6%, 56.0%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산·용산점에서는 AI PC 체험과 CCTV 설치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부 조립PC는 사전 조립·재고 확보로 수령 시간을 단축했다. 기업 고객을 위한 신용거래 서비스와 조립PC 대상 유료 AS 토탈케어 등 개인·기업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100조 돌파 — 반도체가 실적 견인
삼성전자가 2026년 3분기 매출 195조3000억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테크 기업 중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어섰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78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55%였다. 반도체(DS) 부문이 106조5000억원의 수익을 내며 실적을 견인했지만, 스마트폰·TV 등 완제품 사업은 재료비 상승 여파로 8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은 4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도 각각 14%, 약 20% 늘었다.

삼성SDS 클라우드 매출 급증,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삼성SDS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고, 특히 삼성 관계사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매출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금융권 AI 전환과 조선업 ERP 프로젝트, 공공·소프트웨어 업종의 GPUaaS 수요 확대가 클라우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항공·해상 물류 매출 증가도 전체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 삼성SDS는 2031년까지 AI 인프라에 투자해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며, 데이터센터 DBO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신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매출 11% 늘었지만 영업손익 적자 전환
삼성전자는 3분기 모바일(MX)·네트워크 사업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37조 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영업손익은 3조 6000억원 흑자에서 6000억원 적자로 전환했는데, 폴더블 등 신모델 출시로 매출은 늘었지만 원가 부담으로 이익이 줄었다. 가전(VD·DA) 사업부 매출은 13조 9000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손익은 1000억원 적자에서 2000억원 적자로 손실이 커졌다. 자회사 하만은 매출 4조 3000억원, 영업이익 60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 50%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 갤럭시 S26과 폴더블 신제품 판매를 늘리고 프로세스 효율화로 수익성 리스크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DS부문 영업익 106조, HBM4·메모리 호조로 투자 확대
삼성전자는 3분기 반도체(DS)부문에서 매출 147조 1000억원, 영업이익 106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4%, 영업이익은 1421% 늘어난 역대 최대 실적이다. 메모리 매출은 140조 7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HBM4 판매 확대와 eSSD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파운드리는 2나노 2세대 모바일 제품과 4나노 NPU 양산을 시작했고, 삼성전자는 올해 84조 4000억원 규모 시설투자를 집행하며 메모리 신규 팹과 미국 테일러 파운드리 팹 확충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AI 서버 인프라 투자 확대로 내년 메모리 공급부족이 올해보다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우선주 집중 매입소각 추진 — 삼성생명·화재 지분율 규제 대응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잔여 주주환원 재원이 55조~75조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전체 주주환원 계획 90조~110조원에서 이미 집행하거나 확정한 35조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삼성전자는 이 재원을 현금배당과 함께 우선주 중심의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보통주 대신 우선주를 소각하면 삼성생명·삼성화재의 지분율 상승을 제한할 수 있어 금산법상 규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삼성SDS, AX 수요발 클라우드·물류 성장 — 3분기 영업익 늘어
삼성SDS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7725억원, 영업이익 24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 3.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IT서비스 부문에서는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18% 늘며 실적을 견인했는데, CSP는 SCP 수요 증가와 공공·SW 업종의 GPUaaS 공급 확대로, MSP는 금융권 AI전환과 조선업 ERP 사업 확대로 성장했다. 물류 사업은 항공·해상 물동량과 운임 상승에 힘입어 매출이 16% 증가해 분기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삼성SDS는 AI 인프라와 플랫폼·서비스를 결합한 다차원 AI 풀스택 전략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구축과 금융·공공 AI 플랫폼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원 — 영업이익률 55% 기록
삼성전자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5조3000억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월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78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5.0%를 기록했다. 회사는 글로벌 테크기업 중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으며, 4분기 연속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경신했다. 다만 금융손익이 9조5000억원 손실로 전환되며 순이익은 75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75조원 규모 주주환원 방향은 1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IBM 에이전트 신원·보안 관리체계 공개 — 왓슨x·볼트 연동
IBM이 10월 2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테크엑스체인지 2026에서 기업용 AI 에이전트의 신원과 권한을 관리하는 '에이전트 아이덴티티'와 보안 정보 관리 도구 '해시코프 볼트 2.2'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전트 아이덴티티는 각 에이전트의 소유자와 상태, 허용된 권한을 기록해 문제 발생 시 즉시 권한을 회수할 수 있게 한다. 왓슨x 오케스트레이트에는 다른 플랫폼에서 만든 에이전트와 MCP 서버를 찾아내는 '디스커버', 에이전트를 격리 실행하고 비상 정지시키는 '컨테인' 기능이 기술 미리보기로 추가됐고, 배포 전 품질과 규정 준수를 점검하는 '이밸류에이트' 기능은 정식 출시됐다. 해당 기능들은 엔비디아의 '오픈셸'과도 연동된다. IBM은 가트너 전망을 인용해 2028년 미국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이 평균 15만 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3분기 영업이익 106.5조원 기록
삼성전자가 2026년 3분기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매출 147조 1000억원, 영업이익 106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89조 2000억원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전사 매출은 195조 2532억원, 영업이익은 107조 4405억원으로 집계됐다. DS부문 영업이익이 전사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삼성SDI 영업익 4078억원, AI데이터센터용 ESS·BBU가 견인
삼성SDI는 2026년 3분기 매출 4조 6856억원, 영업이익 407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증권가 전망치를 웃돈 수치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2.6%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배터리 부문은 AI 데이터센터용 ESS·BBU 판매 증가와 전동공구·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판매 확대로 매출 4조 4099억원, 영업이익 3619억원을 올렸다. 전자재료 부문은 반도체 패터닝 소재와 폴더블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필름 소재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 2757억원, 영업이익 459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I는 미국 스타플러스에너지 공장에서 고용량 각형 LFP 셀 양산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애플 맥북 프로, 터치스크린 OLED 패널 첫 탑재
애플이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를 공개했다. 새 모델은 최대 2000니트 밝기와 1000만 대 1 명암비를 지원하며, 터치 시 화면 흔들림을 줄이기 위해 힌지 구조를 새로 설계했다. 최대 128GB 메모리와 16TB 저장공간을 지원하며, 14인치 모델 무게는 1.38kg이다. 사전 예약은 10월 30일 시작되고 정식 판매는 11월 6일부터 진행된다. 애플은 그동안 노트북에 터치 기능을 넣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으나 이번에 전략을 바꿨다.

SK하이닉스 3분기 매출 104조원, AI 메모리 수요 견인
SK하이닉스가 2026년 3분기 매출 104.62조원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100조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3.33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EE타임스는 이번 실적을 인공지능(AI)용 메모리 수요 급증에 힘입은 결과로 보도했다.

HP·Asus·Acer, 중국 생산 회귀 — AI발 부품비 상승에 공급망 재편
HP, 에이수스, 에이서 등 PC 제조사들이 AI발 부품 가격 상승으로 생산 capacity 일부를 중국으로 다시 옮기고 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보도했다. 이들은 AI 데이터센터용 생산에 집중하고 있는 폭스콘 대신, 럭스쉐어·화친테크놀로지·롱치어테크놀로지 등 PC 생산에 새로 진출한 중소 중국 위탁생산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다. 메모리·스토리지 공급 부족과 PCB, 유리섬유 원단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이번 이동의 배경으로 지목됐으며, 중국 위탁생산업체들은 CXMT 등 현지 메모리 제조사에 대한 접근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로 인해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새로 구축된 생산라인은 수익화 이전에 주문이 줄어드는 영향을 받고 있다.

갈락스, 공장 폐쇄설 부인하며 RTX 생산 정상 가동 발표
엔비디아 RTX 50시리즈 GPU를 생산하는 팔릿(Palit)은 자회사 갈락스(Galax) 공장이 엔비디아 칩 공급 부족으로 폐쇄됐다는 보도를 공식 반박했다. 팔릿은 갈락스 공장이 정상 가동 중이며 제조시설을 폐쇄한 적이 없고, 국내외 유통사와 판매점을 통해 갈락스 제품을 계속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갈락스와 팔릿은 동일한 공장을 공유하며 생산과 사업 운영이 정상적으로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측은 스페인 매체의 단독 보도에서 비롯됐으며, 엔비디아는 칩 공급 관련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A100 9600개 300랙 클러스터, 이베이에 매물 등장
IT 하드웨어 업체 Core 4 Solutions가 엔비디아 A100 가속기 9,600개와 AMD EPYC Rome 64코어 프로세서 4,200개로 구성된 300랙 규모의 AI 클러스터를 이베이에 매물로 올렸다. 각 랙은 컴퓨트 노드 4개와 관리 노드 3개로 이뤄지며, 전체 클러스터의 메모리 용량은 약 1.4페타바이트에 달한다. 엔비디아와 AMD가 블랙웰, 베라루빈, EPYC 튜린 등 신형 아키텍처로 전환한 가운데, A100과 EPYC Rome은 여전히 AI·머신러닝·과학 연구 등에서 쓰이고 있다고 전했다. 매물은 현지 수령이나 FedEx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LG전자 TV사업, LCD 패널값 상승에 메모리 공급선 재편
LG전자 TV(MS)사업본부가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과 신흥시장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4분기에는 LCD 패널 가격이 제조원가 상승과 패널업체 감산 영향으로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수익성 부담이 다시 커질 전망이다. LG전자는 내년 1분기부터 패널 가격 상승 압력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패널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사양 최적화와 공급선 이원화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저가 제품군은 원가 상승분을 판매가에 반영하기 어려워 수익성 타격이 더 클 것으로 내다봤다.

SKC, 배터리 부진 속 반도체 소재는 AI 호황 타고 성장
SKC가 2026년 3분기 연결 매출 6389억원, 영업손실 49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549억원)보다 53억원 줄었다. SKC는 2023년 1분기부터 15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배터리 소재 사업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반면 반도체 소재 사업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했다.

현대오토에버·LG CNS·삼성SDS, AI·클라우드 수요로 3분기 실적 개선
삼성SDS는 10월 29일, LG CNS와 현대오토에버는 10월 30일 각각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증권가는 AI·클라우드 수요 확대에 힘입어 3사 모두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S는 GPU 임대 서비스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CSP) 사업 성장이, LG CNS는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대외 고객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IT 투자 확대로 매출 성장이 이어지지만 차량용 소프트웨어 사업의 부진은 계속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업계에서는 현대오토에버의 ITO 공급단가 인상 소급분과 AI GPU 서버 공급 매출이 4분기부터 본격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추가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기, MLCC·FC-BGA 품귀 지속에 2027년 실적 성장 기대
삼성전기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수요 강세로 MLCC와 FC-BGA 수급이 빠듯한 상황이 4분기와 2027년에 더 심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품 믹스 강화와 평균판매가격 상승으로 4분기에도 통상 수준을 웃도는 성장을 예상하며, 2027년에는 매 분기 큰 폭의 실적 성장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베트남 반도체 기판 공장 투자로 2027년부터 FC-BGA 양산을 단계적으로 시작해 2028년부터 매출에 본격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필리핀 MLCC 신공장은 2027년부터 최선단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3분기에는 매출 3조 7633억원, 영업이익 691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실적·주주환원에 코스피 6000선 회복
28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6.63% 오른 6012.44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14일 이후 2주 만에 6000선을 회복했다. 장중에는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급등세가 이어졌다. 이날 발표된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과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이 지수 상승의 주된 동력으로 꼽혔다. 코스닥도 3.69% 오른 771.28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브랜드가치 16% 상승, HBM4 양산이 견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6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전자가 세계 5위를 7년 연속 지켰다. 2020년 이후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톱5를 유지했으며,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10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과 모바일 중심 AI 경쟁력 강화, '원삼성' 전략이 주요 요인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DS부문은 AI 수요에 대응해 고부가가치 메모리 공급을 늘렸고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고 밝혔다. DX부문에서는 갤럭시 Z 폴드8 등이 브랜드 영향력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브랜드 5위 7년 연속 — 반도체 실적 개선 반영
삼성전자는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6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7년 연속 세계 5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는 전년보다 16% 증가한 1052억달러(약 140조5000억원)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5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회사는 반도체 사업 실적 개선과 모바일 중심의 AI 경쟁력 강화, 사업부 간 연계를 강조한 '원삼성(One Samsung)' 전략이 평가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곽노정, 첫 컨콜 등판 — 솔리다임 상장 논란 수습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 직접 나서 주주환원 방침을 설명했다. 솔리다임 기업공개를 둘러싼 주주 반발과 주가 하락을 의식해 CEO가 직접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컨퍼런스콜 모두발언은 김우현 최고재무책임자나 송현종 사장이 맡아왔다. 곽 대표는 28일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솔리다임 상장 결정에 대해 직접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주가 반등, 사상 최대 실적과 자사주 소각 겹쳐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과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저점 대비 20% 반등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6월 고점을 기록한 뒤 반도체 업황 정점 우려와 인공지능 투자 둔화 논란으로 급락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데다 장기공급계약 확대와 대규모 자사주 소각이 맞물려 주가 재평가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 인터브랜드 평가서 7년째 글로벌 5위 기록
삼성전자는 10월 28일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6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7년 연속 세계 5위에 올랐다. 2020년부터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5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16%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집중 투자에 따른 역대 최대 실적과 모바일 사업을 필두로 한 DX부문의 AI 경쟁력 강화, 원삼성 기반의 고객 중심 브랜드 전략이 이번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 104조원 매출 기록, AI 메모리 슈퍼사이클 반영
SK하이닉스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 당기순이익 39조775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률은 80%에 달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32%, 38% 증가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6개 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매출이 328% 늘었다고 회사는 밝혔다.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83조, 매출 100조 첫 돌파
SK하이닉스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7.9%, 영업이익은 632.1%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 31.9%, 영업이익 37.6%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79.7%로 전분기보다 3.5%포인트 상승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컨퍼런스콜에는 곽노정 대표이사, 김우현 CFO, D램·낸드 마케팅 담당 등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 분기매출 100조 첫 돌파 — HBM4 확대가 견인
SK하이닉스는 2026년 3분기 매출 104조 6,155억 원, 영업이익 83조 3,3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80%, 순이익은 39조 7,756억 원으로 순이익률은 38%였다. 매출은 분기 기준으로 처음 100조 원을 넘어섰으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32%, 38% 늘었다.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주요 제품 가격 상승과 고부가 제품 경쟁력을 역대 최대 실적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제품별로는 HBM4 출하가 본격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