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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페이 고객정보 유출 — 이름·집 주소·카드번호에 지갑 주소까지 함께 새면 무슨 일이 생기나

블록미디어 보도 · 2026.11.08 04:56 · 큐피엑스 코인이 원문을 읽고 정리

가상자산 직불카드 서비스 그노시스페이가 소비자 카드 시스템에 무단 접근이 있었다고 밝혔다. 고객 이름과 집 주소, 카드번호에 계정에 연결된 디지털자산 지갑 주소까지 유출돼, 실제 신원과 보유 지갑이 연결되는 형태가 됐다. 회사는 고객 자금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지만, 유출 정보와 과거 구매 내역을 이용한 위장 사기 메시지가 올 수 있다고 스스로 경고했다.

그노시스페이는 지난 3일 소비자 카드 시스템에 대한 무단 접근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회사 설명으로는 침입 발견 후 2시간 안에 확산 차단에 들어갔고, 보안 인증정보를 교체하고 이용된 취약점을 고쳤다. 유출된 항목은 고객 이름과 집 주소, 카드번호, 그리고 계정에 연결된 디지털자산 지갑 주소다. 피해 고객 수는 공개하지 않았고, 영향을 받은 고객에게는 유출 내용을 이메일로 개별 통지했다고 했다.

이 사고의 성질은 돈이 빠져나간 사고와 다르다. 회사는 고객 자금과 기업용 플랫폼은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다. 문제는 신원 정보와 지갑 주소가 한 묶음으로 묶였다는 점이다. 코인데스크는 이 조합이 이용자의 실제 신원과 보유 지갑을 연결해 표적 사기에 악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 로트키 설립자 레프테리스 카라페차스는 X에 받은 통지 메일을 공개하며 자신의 이름과 전체 집 주소, 카드번호, 연결된 모든 지갑 주소가 노출됐다고 밝혔다. 그노시스페이는 2023년 공개된 서비스로 비자 직불카드를 지갑과 연결해 스테이블코인을 결제에 쓸 수 있게 하며, 페이먼트스캔 기준 연간 환산 결제 규모는 약 6760만달러다. 지난 6월에는 지갑 소프트웨어 취약점으로 약 150만달러가 탈취되는 일이 있었고 당시 손실은 보전됐다.

이용자 쪽에서 확인할 것은 세 가지다. 첫째, 통지 메일 자체를 의심한다. 회사는 공격자가 유출된 개인정보와 과거 구매 내역을 활용해 사기 메시지를 실제 안내처럼 위장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링크를 누르지 말고 서비스에 직접 접속해 공지를 확인하는 쪽이 안전하다. 둘째, 지갑 주소가 신원과 함께 노출된 경우 그 주소로 들어오는 안내·고객지원·복구 제안을 모두 가짜로 가정한다. 자금 이동이나 시드문구 입력을 요구하는 연락은 어느 쪽에서 왔든 응하지 않는다. 셋째, 카드 쪽은 결제 내역을 직접 본다. 회사는 온라인 카드 결제에 3D 시큐어 인증을 의무화하고 사기 거래 감시를 강화했으며, 기존 소비자 시스템은 다음 달 20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직접 확인하기 — 국내 이용자가 가상자산 관련 개인정보 유출이나 사칭 연락을 겪었다면, 사업자 공지와 함께 개인정보보호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118) 신고 창구,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사기 신고 절차를 확인하는 순서가 맞다. 거래소를 끼고 있다면 금융정보분석원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현황에서 그 사업자가 신고된 곳인지 먼저 보는 것이 기본이다. 유출 통지를 받았다는 메일은 발신 주소와 링크 도메인을 눌러보기 전에 공식 공지와 맞춰 본다.

이 기사와 이어지는 해설

이 기사에 나온 용어

전문은 원문에서: 블록미디어 기사 보기 ↗

#개인정보 유출 #표적 사기 #스테이블코인 결제 #그노시스페이 #지갑 주소

이 글은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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