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취업자 11.3만명 증가…제조업 27개월 만에 증가 전환
고용노동부가 16일 발표한 2026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만3000명 증가했고, 계절조정 기준으로는 전월보다 4만명 늘었다. 제조업 취업자는 1만6000명 증가해 전월 3만8000명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으며, 이는 2024년 6월 이후 27개월 만이다. 정부는 그간의 수출 호조가 시차를 두고 고용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상용근로자는 25만3000명 늘어 9월 기준 상용직 비중이 57.8%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반면, 건설업 취업자는 4만8000명 감소했고 15~29세 고용률은 44.0%로 1.1%p 하락했다. 정부는 '국민일자리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건설·농림어업 분야에 일자리 전담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