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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저장시설

8건 · 전체 뉴스

원자력·SMR·핵융합인더스트리뉴스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건식저장시설 지역 지원 공동 건의

기장군은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가 지난 20일 세종시에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 김현권 위원장과 면담하고 5개 지자체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의문은 한빛·한울·고리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사업과 관련해 지역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실효성 있는 보상체계 마련, 주민 의견 반영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기술적 타당성과 안전성만으로는 부족하며 주민의 신뢰와 수용성 확보가 사업 추진의 핵심 전제라고 말했다. 우 군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취지에 따라 관리위원회가 지역 지원방안을 논의·조정하는 '원전소재 지자체-한수원 간 상설 협의체'의 조속한 구성을 제안했다. 김현권 위원장은 한수원과 논의해 협의체 구성 제안을 수용하겠다고 답했다.

10월 22일

한빛·한울 사용후핵연료 포화 시점과 건식저장 운영 목표 동일

박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일 한국수력원자력과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 제출 자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습식저장률은 고리본부 93.4%, 한빛본부 86.0%, 한울본부 75.4%로 지난해 9월 말 대비 각각 1.3%p, 1.5%p, 2.9%p 상승했으며 세 본부 저장량은 총 541다발 늘었다. 한수원이 제시한 습식저장조 포화 예상 시점은 한빛 2030년, 한울 2031년으로 각 부지 건식저장시설 운영 목표 연도와 동일하다. 고리의 2032년 포화 전망은 고리 2호기 조밀저장대 설치 완료를 전제로 한 수치로, 미설치 시 2028년으로 앞당겨지며 건식저장시설 운영 목표는 2031년이다. 건식저장시설 저장용량은 고리 3885다발, 한빛 4810다발, 한울 2886다발이고 사업비는 각각 7123억원, 4253억원, 3203억원으로 합계 1조 4579억원이다. 고준위위원회 자료에는 2038년경 관리시설 부지 선정, 2050년 이전 중간저장시설 운영, 2060년 이전 처분시설 운영 목표가 포함됐다.

10월 12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울진군,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지원방안 선제 마련 촉구

경북 울진군은 지난 8일 경주시에서 열린 제36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울진군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설치 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실효성 있는 '주변지역 지원방안'을 먼저 마련할 것을 관계기관에 촉구했다. 또한 같은 현안을 가진 지자체들과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내 주요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5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해 국가 원전 정책 흐름과 지역별 현안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9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2028년부터 순차 포화 전망…입법조사처 종합대책 주문

국회입법조사처가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고리·한빛·한울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 시점과 대응 일정을 통합 관리하는 범정부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년 3월 말 기준 저장률은 고리 1~4호기·신고리 1·2호기 93.4%, 한빛 85.3%, 한울 73.5%로 각각 2028년, 2030년, 2031년 포화가 예상되며 월성은 2034년, 신월성은 2042년으로 전망된다. 한수원은 한빛 2030년, 고리·한울 2031년까지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을 운영할 계획이지만 인허가와 주민 의견수렴, 설계·공사를 3년 안팎에 마쳐야 한다.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은 중간저장시설 2050년 이전, 영구처분시설 2060년 이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어 포화 시점과 최소 16년에서 최대 20년 이상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입법조사처는 지적했다. 월성 건식저장시설의 캐니스터 저장용량은 100%, 맥스터는 76.9%가 채워진 상태다.

9월 8일

사용후핵연료 습식저장조 2030~2032년 포화, 건식저장 확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수원에 따르면 한빛·한울·고리원전의 습식저장조는 각각 2030년, 2031년, 2032년 포화할 전망이다. 올해 3월 기준 저장률은 고리원전 93.4%, 한빛원전 85.3%, 한울원전 73.5%다. 한수원은 저장공간 확보를 위해 한빛원전을 시작으로 고리·한울원전에도 건식저장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며, 한빛원전은 지난 4월 원안위에 인허가를 신청했고 고리·한울원전은 12월 신청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포화를 맞는 한빛원전은 2030년 7월부터 건식저장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법상 부지 내 저장시설은 사용후핵연료를 중간저장시설이나 처분시설로 넘기기 전까지 원전 부지 안에 보관하는 시설이다.

9월 3일

한빛원전 습식저장조 포화율 86%…2030년 포화 전망

2025년 6월 말 기준 한빛원전 습식저장조의 사용후핵연료 포화율은 86%로 남은 공간은 14%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30년이면 저장조가 가득 찰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저장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원전 가동 중단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을 2030년 7월부터 운영한다는 목표로, 시설계획 초안상 2028년 5월까지 인허가를 마치고 같은 해 6월 착공할 계획이며 총 4810다발의 저장용량을 확보한다. 지난 1일 영광군에서 열린 '한빛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토론회'에서 이기복 한빛공동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050년쯤 중간저장시설이 생기면 반출한다는 계획에 의문을 제기했다. 지역 측은 부지 내 보관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반출 담보를 요구했다.

9월 2일

기장군수, 한수원 사장에 건식저장시설 상생안 선행 요구

우성빈 기장군수는 지난 25일 기장군청을 방문한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만나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등 고리원전 현안을 논의했다. 우 군수는 건식저장시설 추진에 앞서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협의를 통한 구체적 지원·상생방안 마련을 요구했으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주민 의견 수렴 전에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지자체·한수원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고리 2·3·4호기 계속운전 상생협력지원금의 협의 절차와 배분 기준을 둘러싼 지역사회 우려도 전달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초도호기 사업 MOU 체결과 관련해서는 주민 대상 안전성 설명회 개최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사장은 지원금 배분 관련 지역 상황을 살피고 SMR 주민 설명회 등 현안을 기장군과 사전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김 사장은 지난 3월 18일 취임 후 고리원전 소재지인 기장군을 처음 방문했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