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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10건 · 전체 뉴스

국토부, 2027~2030년 모듈러 공공주택 발주 목표 2만호로 확대

국토교통부는 10월 27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이탁 제1차관 주재로 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업계와 협의체 회의를 열고 모듈러주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2027~2030년 모듈러 공공주택 목표 발주 물량을 기존 1만2000호에서 2만호로 확대하고 20층 이상 고층 주택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공공주택 건설 시 기존 공법 대비 초과되는 공사비를 호당 3500만원 지원하고, 모듈러 특별법 제정을 통해 특례와 인센티브를 마련할 방침이다. 모듈러 공법은 주요 구조부와 단위세대를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공기를 20~30% 줄일 수 있으나, 현재 공사비는 기존 공법보다 약 30% 높은 수준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왕초평·하남교산 고층 모듈러주택 실증사업 경과와 2030년까지의 공공주택 발주 계획, 현장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10월 27일

SH, 은평 공공주택 100세대에 AI 난방관리 시범 도입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업해 은평구 소재 SH 공공주택 100세대를 대상으로 'AI 세대 맞춤형 난방 지키미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10월 26일 밝혔다. 기존 노후 온도조절기를 와이파이 기반 스마트 온도조절기로 교체하고, 입주민이 모바일 앱으로 난방을 원격 제어하거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AI가 외기온도와 시간대, 세대별 난방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적정 온도를 자동 유지하며,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과 절감 효과를 측정·검증한다. SH는 이달 100세대를 모집한 뒤 11월 중 온도조절기 교체와 앱 설치를 진행하고, 2027년 4월까지 난방 에너지 사용량과 비용 절감 효과, 이용 편의성을 분석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임대주택 설계 반영이나 기존 단지 확대 적용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10월 26일

LH, 공공주택 13개 블록 통합발주…공사비 129억원 절감 전망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3개 블록 4744호의 공공주택 건설공사를 통합 발주한다고 22일 밝혔다. LH는 같은 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와 주택공급 간담회를 열고 공공주택 신속 공급, 보편형 공공임대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협력, 민간참여사업·복합용지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발주는 착공 시기가 비슷한 인근 지구의 공사를 묶어 발주하는 방식으로, LH는 중복 절차 축소와 건설사의 자재·장비·인력 효율화를 기대하고 있다. 13개 블록 통합발주에 따른 예상 공사비 절감액은 약 129억원, 올해 통합발주에 따른 건설사업관리 용역비 절감액은 약 2612억원으로 전망된다. LH는 부천대장 A11, 인천계양 A22 등 13개 블록에 대한 발주 의뢰를 조달청에 마쳤으며 총 6건의 발주를 통해 12월 착공을 추진하고, 연말까지 건설형 공공주택 5만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22일

LH, 5000만유로 15년 만기 유로화 채권 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000만유로(약 745억원) 규모의 유로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고 10월 22일 밝혔다. 발행 확정일은 10월 21일이며 만기는 15년으로, LH는 올해 국내 기관 중 처음으로 15년 만기 유로화 채권을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왑을 적용한 최종 원화 조달금리는 4.297%로 국내 원화채권보다 0.10%포인트 낮았다. 이번 발행은 지난해 11월 5억유로(당시 약 8493억원) 규모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에 이어 유럽 현지 투자자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LH는 무디스 Aa2, S&P AA, 피치 AA- 등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서 호주달러·엔화·캐나다달러 표시 채권을 발행했고 이달 중 미국 달러화 공모채권 발행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달 대금은 공공주택 건설 등 정책사업에 활용된다.

10월 22일

LH, 2030년까지 모듈러주택 1만6000호 발주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30년까지 모듈러주택 총 1만6000호 발주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발주 물량은 당초 목표 2000호에서 2100호 수준으로 늘렸고, 2027~2029년 매년 3000호, 2030년 5000호 등 1만4000호를 추가한다. 이는 정부의 2030년 공공 모듈러주택 공급 목표 2만호의 70%에 해당한다. 이달에는 고양창릉 A3블록 668호와 남양주왕숙2 A10블록 555호에 모듈러공법을 적용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12월에는 포천송우2 A1블록 916호를 단지 전체 100% 모듈러공법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LH는 같은 날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모듈러 제조사, 삼성전자·LG전자 등 가전기업, 학계 전문가가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설계 단계부터 AI 가전과 에너지관리 플랫폼을 통합하는 'AI 모듈러 홈' 방안을 논의했다.

10월 21일

SH, 고덕강일3단지 토지임대부 주택 1305세대 본청약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16일 고덕강일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1305세대의 본청약 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시했다. 공급 물량은 전용 49㎡ 590세대, 59㎡ 715세대로, 이 중 592세대는 2022년과 2023년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특별공급 566세대와 일반공급 147세대를 모집한다. 건물 분양가는 49㎡ 2억8000만~3억2000만원, 59㎡ 3억4000만~3억9000만원이며 월 토지임대료는 각각 42만6000원, 51만1500원이다.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은 입주자가 소유하는 방식으로 40년 거주 후 재계약을 통해 최장 80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전매제한기간 10년이 지나면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하다. 청약은 사전청약 당첨자 10월 26~27일, 특별공급 11월 23일, 일반공급 11월 4~6일 순으로 접수하며 당첨자는 11월 26일 발표된다.

10월 16일

이성훈 LH 사장, 국감서 공공주택 공급 확대·품질 개선 방침 밝혀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품질 개선 추진 방침을 밝혔다. 이 사장은 인허가·보상·철거·부지조성·공사 절차를 병행해 공급 일정을 앞당기고, 도심권 주택은 내년부터 착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품질 측면에서는 디자인·서비스·공간 개선을 통해 민간 브랜드 수준의 가치를 구현하고, 임대주택과 분양주택 간 마감재·디자인 차이를 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역세권 등 우수 입지의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고 중산층 거주가 가능하도록 평형 구성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건설 방식과 관련해서는 모듈러 공법 확대를 통해 건설 인력 고령화에 대응하고 품질·생산성·공급 속도를 함께 높이겠다고 언급했다.

10월 12일

LH, 공사비 산정방식 개선…2030년까지 4000억원 절감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 건설 물량 확대와 자재·인건비 상승에 따른 사업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설계 단계의 표준시장단가 적용 방식을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표준품셈 산정 단가와 표준시장단가를 비교해 낮은 금액을 설계단가로 적용했으나, 앞으로는 표준품셈 단가에 전년도 평균 낙찰률을 반영한 '예상 계약단가'를 산출해 표준시장단가와 비교한 뒤 더 낮은 금액을 채택한다. 적용 범위도 표준일위대가 중 일부 항목에서 지구별 특수일위대가까지 확대한다. LH는 올해 하반기 발주한 34개 블록, 1만9677호에 개선안을 우선 적용해 451억원의 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적용 품목 확대가 278억원, 적용 방식 개선이 173억원이다. LH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누적 3977억원의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9월 28일

LH, 2028년부터 연 10만호 이상 주택 착공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2026년 5만호(사업비 14조9000억원), 2027년 7만6000호(25조7000억원) 착공을 추진하고 2028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10만호 이상, 사업비 30조원 이상 규모의 착공을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8·13 대책에서 건설형 공공주택 착공 물량을 18만호 확대하기로 했으며 여기에는 수도권 신규택지 10만호가 포함된다. 9·7 대책의 도심 유휴부지 사업 중 성대야구장은 2026년 인허가 후 2027년 착공, 서울 강서지역 3개 사업은 2028년 착공 예정이며 학교용지 복합사업 선도사업 4곳(공항고·수오고·권선2중·흥이중)도 2028년 착공을 추진한다. LH는 27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대한건설협회 등 유관협회가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5개년 발주계획을 발표했고, 이어진 설명회에는 시공사·건설관리사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건설업계는 착공 물량 확대가 건설시장과 고용에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하면서 적정 공사기간·공사비 확보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건의했다.

8월 27일

SH, 가리봉 옛 시장 부지 복합화 사업 설계 용역 착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가리봉 옛 시장 부지 복합화 사업의 설계 용역 수행 업체 선정을 마치고 28일 계약 체결 후 설계 업무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용역 착수는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 3월 민간 참여 공공주택 사업 협약이 해지된 이후 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한 절차다. 사업은 구로구가 소유한 옛 시장 부지 3827㎡에 공영 주차장, 지역 편의 시설, 공공주택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2023년 12월 28일 주택 건설 사업 계획이 승인됐으나 공사비 상승으로 추진이 지연돼 왔다. SH는 기존 민간 사업자가 제안했던 일부 모듈러 공법을 철근콘크리트(RC) 공법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본공사 착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