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Topic

#냉매

14건 · 전체 뉴스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솔스티스·케무어스, 칠벤타 전시업체 상대 HFO 특허 가처분

냉매 제조사 솔스티스와 케무어스가 독일 뉘른베르크 냉동공조 전시회 칠벤타 전시업체를 상대로 법원 가처분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솔스티스는 이달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랑크푸르트·뉘른베르크 지방법원에서 5개 업체 대상 가처분을 받았으며, 근거는 특정 HFO 제조 공정과 자사 HFO 블렌드 조성에 관한 유럽 특허라고 설명했다. 법원 수색 명령에 따라 집행관이 전시 부스에서 마케팅 자료를 수거했고, 해당 업체들은 이의 제기가 가능하다. 케무어스는 19일 4개 업체 대상 가처분을 발표하고 R1234yf 블렌드와 관련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대상 냉매는 공개하지 않았다. 솔스티스는 HFO 관련 특허·출원 1,400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0일 입장문에서 HFO1234ze 핵심 제조 특허의 지식재산은 라이선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0월 28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KTC, 차세대 냉매 국제심포지엄 킨텍스서 개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6 탄소중립 시대 차세대 냉매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 부대행사로 열렸으며 KTC와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가 공동 주관했고 미국·호주·중국·인도 및 아프리카 지역 전문가와 국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몬트리올 의정서 키갈리 개정서에 따라 2024년 HFCs 생산·소비 기준수량을 동결하고 기준수량 대비 2029년 10%, 2045년 80%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KTC는 국가 HFCs 감축모형 개발, 고효율 냉매 회수·재활용 기기 개발, 냉매 전주기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AHRI 700 표준 기반 냉매 정밀 분석체계를 구축하고 RTL(냉매시험기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인증 세션에서는 한국환경공단, AHRI, 호주 AREMA, KTC,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발표가 있었고, 기술 세션에서는 BSRIA, Highly, Solstice, Atmosphere 등이 HFO 및 천연냉매 기술동향을 발표했다.

10월 23일

스테이션 2.0, 현장 냉매 회수·재주입 플랫폼 공개

현장 냉매관리 플랫폼 공급업체 스테이션 2.0(대표 석종기)이 21일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에서 현장 냉매 회수·재주입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마트·편의점·저온창고 등에 설치된 상업용 쇼케이스에서 정비 중 회수한 냉매를 현장에서 분석·정제한 뒤 품질이 인정된 제품만 재주입하는 방식이다. 출품 품목은 전처리공정모듈(A), 후처리공정모듈(B), 현장 품질진단장치 'ITM-Block'이며, 작업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기록 기능을 함께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석종기 대표는 회수→진단→정제→재주입 과정을 모두 포함하는 시스템이라며, 탄소 감축과 서비스 사업자의 수익 창출 기회를 언급했다. 회사는 소량 냉매의 운반·대기·분석에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점을 들어 현장 판정·재사용 공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10월 2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키갈리 개정의정서 10년, 한국 냉매 배출량 7년 연속 증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의 냉매 부문 배출량은 3,628만톤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전력·산업·수송·건물·폐기물·농축수산 등 8개 부문 가운데 냉매 부문이 증가율 1위를 기록했으며, 냉매 배출량은 7년 연속 늘었다. 정부는 증가 배경으로 콜드체인 산업 성장과 오존층파괴물질(ODS) 규제에 따른 HFC 대체 수요 증가를 제시했고, 증가율이 전년 4.5%보다 둔화된 점은 키갈리 의정서에 따른 단계적 감축의 효과로 언급했다. HFC 냉매를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키갈리 개정의정서는 174개국이 비준했으며, 지난달 뉴욕에서 1억 달러 규모 민간 펀드와 함께 '키갈리 동맹'이 재가동됐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키갈리 개정의정서 10주년, 174개국 비준·이행 점검 단계로

HFC 단계적 감축을 규정한 키갈리 개정의정서가 채택 1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3일 뉴욕 유엔총회·기후주간을 계기로 르완다·브라질·영국 등이 '키갈리 동맹(Friends of the Kigali Amendment)'을 재가동했다. 공동성명은 의정서 이행, 에너지효율적 냉방·냉매관리, 재원·기술·역량 확충, 산업계 파트너십 재구축 등 네 가지 우선순위를 제시했고, 세쿼이아기후재단 등 기후 자선재단들은 1억 달러 규모의 공동 펀딩 목표를 발표했다. UNEP 오존사무국에 따르면 9월 16일 기준 174개국이 비준했으며, 유엔은 완전 이행 시 금세기 말까지 지구온난화를 최대 0.5도 늦출 수 있다고 추산한다. 한국은 2024년부터 HFC 사용량을 동결해 2029년 10%, 2045년까지 80% 감축을 목표로 하지만,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에서 불소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3,628만톤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2018년 2,310만톤 대비 약 57% 증가). 다음 논의 무대는 11월 2~6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리는 제38차 몬트리올의정서 당사국총회(MOP38)다.

10월 6일

LG전자·SK엔무브, 차세대 냉매·냉동기유·액침냉각 공동개발 MOU

LG전자는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엔무브와 '가전·상업·산업용 신규 냉매, 냉동기유 및 액침냉각 기술 공동 선행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ES사업본부장 이재성 사장과 SK엔무브 김원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유럽·북미 중심으로 강화되는 지구온난화지수(GWP) 규제에 대응해 GWP 150 미만, PFAS Free 냉매를 공동 선행 개발하고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SK엔무브가 신규 냉매 후보를 개발하고 LG전자가 공조 제품·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며, 해당 냉매 특성에 맞춘 냉동기유 공동 연구도 함께 진행한다. 앞서 양사는 미국 액침냉각 기업 GRC와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솔루션 관련 협약을 체결해 기술 실증(PoC)을 공동 검토해 왔으며, 이번 협력에서는 데이터센터 외 ESS와 전기차 부품 등 고발열 기기까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9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LG전자·SK엔무브,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소재 공동개발 MOU

LG전자와 SK엔무브가 9월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가전·상업·산업용 신규 냉매, 냉동기유 및 액침냉각 기술 공동 선행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AI 데이터센터의 고효율 냉각 수요 증가와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해 차세대 열관리 기술 협력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협력은 LG전자의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제조 역량과 SK엔무브의 특수 유체·화학 소재 역량을 결합하는 형태다. 협약 대상 기술에는 신규 냉매, 냉동기유, 액침냉각이 포함된다.

9월 23일

SK엔무브-LG전자, 차세대 냉매·액침냉각 공동개발 MOU

SK엔무브와 LG전자가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차세대 열관리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가전·상업·산업용 차세대 냉매와 냉동기유, 액침냉각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김원기 SK엔무브 사장과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차세대 냉매를 개발한다. 냉매는 냉동·냉장기기와 공조기기 등에서 열을 이동시키는 매개체다.

9월 23일

2025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8,571만톤…전년비 0.9% 감소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잠정 추계한 결과 총 배출량 기준 6억8,571만 톤으로, 2024년 대비 610만 톤(0.9%) 감소했다고 밝혔다. 산업·수송·농축수산·폐기물 부문 배출량은 줄었고 전력·건물·냉매 부문은 늘었다. 전력 부문은 2억2,043만 톤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으며,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8.5% 증가한 반면 원자력 발전은 감소했고 석탄발전은 증가했다. 산업 부문은 철강·석유화학·비금속 등 다배출 업종 생산 감소로 2억4,293만 톤(2.1% 감소)을 기록했고, 건물 부문은 난방도일 증가(+10.8%)에 따른 도시가스 소비 증가로 4,500만 톤(3.3% 증가)을 나타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2030년 100GW 보급 조기 달성, 석탄발전 폐지 이행안, 히트펌프 보급, 냉매 전주기 관리 강화 등 부문별 감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9월 21일

솔스티스, HFO-1234ze 제조 특허 권리 재확인 성명

Solstice Advanced Materials는 한 화학기업이 HFO-1234ze 및 이를 포함한 혼합 냉매 출시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제조 공정 지식재산권 입장을 재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회사는 특정 기업의 제품이나 공급 계획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보유 주요 특허가 HFO-1234ze 제조 공정과 관련될 수 있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으며 현재까지 다른 기업에 제조 관련 지식재산권 사용을 허가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조성물·적용 분야·제조 공정을 포괄하는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특허별 만료 시점은 각각 다르다고 설명했다. 여러 제조업체가 세계 각지의 절차를 통해 이의를 제기했으나 대부분 성공하지 못했으며, 그간 세관 압류, 규제기관 신고, 형사 고발, 특허 침해 소송 및 합의가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HFO 기술 개발과 시장 출시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냉매 전주기 관리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국회 발의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월 10일 국회에 제출되고 9월 11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 회부됐다. 개정안은 냉매의 제조·수입·판매부터 사용, 회수, 재생·파괴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관리체계에 두고, 제조·수입업체의 신고 및 용기 수거 의무, 기기 제조업체의 냉매 종류·지구온난화지수·충전량 표시 의무, 소유자·관리자의 설치·폐기 신고와 누출 정기점검 의무를 부과한다. 냉매 회수업은 시설·장비·인력 기준을 갖춘 등록제로 관리하고, 재생 냉매는 정부 품질기준을 통과해야 유통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은 재생냉매 사용이 의무화된다. 제재로는 지구온난화지수가 높은 냉매의 사용 제한 위반 시 매출액의 5%, 최대 40억원 이하 과징금, 재충전 금지 용기 미수거 시 최대 5억원 이하 과징금, 고의 누출·방출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이 규정됐다. 법안은 총 11명이 공동발의했고, 공포 후 1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하되 기존 기기 소유자와 냉매회수업자에게는 경과조치를 두도록 했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불법 혼합냉매 화재 5년간 36건…소방청 원인 규명

소방청은 지난 3일 최근 5년간 36건에 이르는 냉매 추정 화재의 원인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정품 에어컨 냉매로 위장해 유통되는 불법 혼합냉매가 실외기 내부에서 자연발화성 물질인 트리메틸알루미늄을 생성해 화재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2023년 생산이 중단된 R-22 가격이 오르자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R-40(클로로메테인)을 섞어 'R-22'로 표기한 제품이 온라인·해외직구로 유통되고 있다. 관련 화재는 2022년 1건에서 지난해 13건, 올해는 7월까지 14건으로 늘었고, 7월 경남 진주와 6월 인천 강화에서 화상·폭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청·기후에너지환경부·산업통상부·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두 차례 회의를 열어 해외직구·온라인 판매 차단 방안을 논의했으나 구체적 대책은 검토 단계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R40 섞은 불법 혼합냉매 유통…에어컨 실외기 화재 잇따라

오존층 파괴 문제로 2023년 이후 R22 냉매의 정식 생산이 중단되면서 가격이 오르자, R22 용기에 R40(클로로메테인)을 섞어 'R22'로 표기한 불법 혼합냉매가 온라인 쇼핑몰과 해외직구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소방청이 최근 5년간 에어컨 냉매 원인 의심 화재를 추적한 결과 총 36건이 발생했으며, 2022년 1건에서 2025년 13건, 2026년은 7월 기준 14건으로 집계됐다. 소방청과 국립소방연구원 등은 화재가 발생한 실외기 내부에서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제3류 위험물인 트리메틸알루미늄을 검출했으며, 클로로메테인이 실외기 알루미늄 부품과 반응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인천 강화에서 가스 주입 중이던 70대 남성이 폭발로 부상하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소방청·기후에너지환경부·산업통상부·한국소비자원 등은 1·2차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해외직구 및 온라인 유통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

9월 3일

에어컨 신냉매 R-32, 가스안전공사 지사별 가연성 판단 엇갈려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역본부·지사가 에어컨 신냉매 R-32에 대해 가연성가스와 비가연성가스로 각각 다르게 기술검토하면서 냉매공급업체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울산의 한 업체는 2021년경 울산지역본부에서 가연성가스로 판단받아 방폭설비와 재충전용기를 갖추는 데 수십억 원이 소요됐고, 경남 사천의 업체는 경남서부지사에서 비가연성가스로 판단받아 소규모 충전설비와 재충전금지용기(일회용용기)만으로 허가를 받았다.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제2조에 따르면 가연성가스는 폭발한계 하한 10% 이하이거나 상한과 하한의 차가 20% 이상인 가스로 정의되는데, 사천 업체가 제출한 MSDS는 상한 29.9%·하한 13.8%(차이 16.1%)였고 실제 수입된 다른 외국회사 제품의 MSDS는 상한 33.4%·하한 12.7%(차이 20.7%)로 표기돼 있었다. 가스안전공사 담당자는 R-32가 가연성과 비가연성의 경계선에 있어 기준 적용이 애매한 측면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업체가 제출하는 MSDS에 따라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32는 R-410A의 대체냉매로 GWP가 상대적으로 낮아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타워형·벽걸이형 에어컨과 소형 시스템에어컨에 적용하고 있다.

8월 26일